오래된 아파트들이 재개발을 안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건축물들도 수명이 있을텐데요.
요즘 아파트들이 너무 많고 빈땅만 있으면 계속 짓고 있습니다.
최근 미분양이 많아지고 시공을 중단하는 건설사들도 있는것 같은데요.
보통은 기존에 지어집들을 재개발을 하고 입주민들에게 보상을하는 그런방식으로 공사가 이루어지는데 타산이 안맞아 재개발을 안하면 노후화된집은 매매가 안될것인데 그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형국 감정평가사입니다.
노후화된 아파트의 경우 재개발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법률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개발 재건축 하는것도 사업성이 있어야 조합을 설립하고 시공사를 선정하여 공사를 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분양을 할 수 있으나 사업성이 없는경우 그냥 노후화 된 상태로 슬럼화 되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는 노후화된 아파트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거나 거주민들이 아파트를 떠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된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 사업비가 적어지거나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높아지는 등의 사유로 사업성이 생기는 경우에 다시 재개발 재건축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새아파트 가격만. 많이 오르고 선호를 하는 편입니다
재개발과 재건축을 해서 공급을 해야 되는데 그부분이 어려워서 오래된 아파트 가격이 잘안오릅니다
서울은 시간이 가면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하겠지만 지방이나 소도시들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재개발과 재건축을 못해서 슬럼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을 잘체크해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건축이 어려운 아파트는 공공기관이 매입해서 저렴하게 임대하던가 아님 슬럼가로 변해 아무도 살지 않는 곳으로 방치가 될 것입니다.
그나마 위치가 좋고 서울권 구축 아파트들은 1:1재건축을 해서라도 새아파트로 변할 수 있지만 지방의 작은 아파트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물들도 수명이 있을텐데요.
요즘 아파트들이 너무 많고 빈땅만 있으면 계속 짓고 있습니다.
최근 미분양이 많아지고 시공을 중단하는 건설사들도 있는것 같은데요.
보통은 기존에 지어집들을 재개발을 하고 입주민들에게 보상을하는 그런방식으로 공사가 이루어지는데 타산이 안맞아 재개발을 안하면 노후화된집은 매매가 안될것인데 그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누후화된 아파트 단지는 개별 호실별로 리모델링을 통해서 주거환경을 개선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가는 재건축이 진행될 수 있는 만큼 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업성이 부족하고 타산이 맞지 않는 지역이나 입주민 간의 합의 부족으로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당 주택은 점차 노후 주택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또한 노후화가 진행될수록 주거 환경이 악화되고, 주택 가치는 하락하며, 매매도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다 주거지역이 슬림화가 되고 빈집이 속출할 가능성도 큽니다.
그 전에 주민들이 합의를 잘 해서 소규모라도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나 사업성이 좋지 않을 경우 결국은 계속 미루어 지다가 빈집으로 방치될 가능성도 크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의 경우 주택 수요가 많고 공급이 부족한 경우는 크게 걱정이 되지 않지만 인구 유출이 심한 지방의 경우 크나큰 고민거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말그대로 그대로 변화없이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각 건물에 대한 하자보수와 유지는 소유자의 몫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콘크리트철근의 경우 50년이상 사실 그이상도 사용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처럼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한 나라에서만 30~40년이용할 뿐입니다. 소유자들이 별도 보수공사나 리모델링등을 하면서 건물을유지하게 되며, 만약 시간이 지나 건물자체의 붕괴위험이 있는 수준이라면 정기,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거주불가 판정이 되면 사실상 거주가 불가해지는 상황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해야 하나 반대를 하거나 공사가 안될 경우에 공사가 멈추거나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손해를 보지 않고 해야 하나 누군가에게는 그동안 살아온 터전을 잃는 거나 다름없기도 합니다. 직장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수입이 불특정해지는 경우 개발을 통해서 새로운 아파트에 들어가고 싶지만 부담금을 내야 합니다. 이러한 부담금을 대출로 가능하다 하더라도 이 대출을 상환할 능력이 부족해 지는 경우 개발보다는 지금 현재 살고 있는 것에 만족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발이 멈추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후화 된 곳이 매매가 안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개발 재건축의 기대를 가지는 단지나 부동산의 경우 이를 매수하여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