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민생지원금은 국가가 일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므로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지역이 대다수입니다. 지방자치단체 227개 중 실제 추석 전 지금을 확정했거나 추진 중인 곳은 전체의 약 5% 수준에 불과합니다. 각 지역의 재정 자립도와 예산 규모에 따라 여유가 있는 지자체만 주민 생활 안정과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강원 속초시나 충북 영동군, 전북 완주군 같은 일부 지역은 20만 원에서 30만 원선의 지원금 지급을 확정하여 신청을 받습니다. 경남 의령균이나 전남 함평균처럼 재정 자립도는 낮지만 군민을 위해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을 결정한 농어촌 지역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