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뼈의 골질량과 뼈의 굵기 중 실제 근력에 더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고 가정할 때, 뼈의 골질량이 높은 사람과 뼈 자체가 굵은 사람 중 어느 쪽이 악력·중량운동·순간적인 폭발력 같은 실제 근력을 내는 데 더 유리한가요?

뼈의 굵기는 근육 부착과 관절의 지렛대 구조 또는 더 큰 근육량을 수용하는 골격 크기와 관계가 있고, 골질량은 주로 근육이 낸 힘을 견디는 뼈의 내구성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둘 중 실제 근력과의 연관성이 더 큰 요소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근력을 내는데는 골질량보다 뼈의 굵기가 조금더 영향을 주는편인것 같습니다. 뼈가 굵으면 근육이 붙는 면적이 넓어져 더 큰 힘을 낼수 있습니다. 반면 골질량은 힘을 키우기보다는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이 더 큽니다. 실제근력은 여러요소가 함께 작용해 결정되고, 근력을 키우려면 골질량 자체보다 근력운동과 충분한 영양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게 더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른 조건이 다 동일할 때 뼈의 굵기가 굵은 쪽이 더 악력·중량운동·순간적인 폭발력 같은 실제 근력을 내는 데 더 유리합니다. 우리몸의 관절은 지렛대 원리로 작용하는데 뼈가 굵고 관절부가 크면 부착점이 회전축으로부터 더 멀어져서 동일한 힘을 쓰더라도 실제로 발휘되는 회전력이 더 강합니다. 못을 빼낼때 장도리가 더 두꺼우면 잘 뽑히는 거랑 똑같습니다. 또한 뼈가 굵을수록 근육과 힘줄이 붙을 수 있는 면적이 넓어져 큰 힘을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골질량은 외부충격이나 근육의 힘을 버티는 내구성에 가깝고 힘을 쓸때 버티는 힘에 영향을 끼칩니다. 골질량은 후천적인 요소가 더 커서 근력운동을 계속하면 늘어나게 됩니다.

    즉, 골격의 크기가 클 수록 힘을 쓰기좋고 골질량이 높을 수록 그 힘을 버티기 좋은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 실제 근려고가 가장 관련이 큰 것은 뼈의 골질량 보다는 뼈의 굵기 이며 뼈의 굵기는 근력을 낼 수 있는 설계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뼈가 굵다는 것은 단순히 뼈가 두껍다는 의미를 넘어 근육이 붙을 수 있는 면적이 커질 가능성이 높으며 더 큰 근육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골격이며 힘줄과 관절의 지렛대가 유리한 구조를 가질 가능성이 높으며 관절의 안정성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큰 골격은 더 큰 근육의 발달 및 더 큰 힘을 생성하는 관계가 있습니다.

    골질량은 뼈가 얼마나 단단한가 얼마나 큰 하중을 견디는가 골절 위험이 얼마나 낮은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근육이 강하면 뼈에 큰 하중이 반복적으로 전달 되고 그 자극으로 골밀도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골밀도가 높다고 해서 근육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실제 근력과 폭발력에는 “골질량보다 뼈의 굵기(골격 크기)“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굵은 뼈는 근육이 붙는 면적과 지렛대 구조가 유리하고 더 큰 근육량을 지탱할 수 있어 악력.중량운동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반면 골질량(골밀도)은 근육이 만든 힘을 견디고 골절 위험을 줄이는 역할이 더 크며, 근력을 직접 높여주지는 않습니다. 결국 최대 근력은 “근육량.신경계 적응>골격 크기> 골질량“ 순으로 영향이 큰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뼈 자체가 굵은 사람이 근육의 부착면적이 넓고 물리적인 지렛대에 이점이 있기 때문에 근력을 발휘하는데 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 골질량 및 골밀도 보다는 뼈의 굵기 자체가 실제 근력과의 관련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질량 및 밀도가 높다면 그만큼 뼈가 튼튼하고 골절을 예방하고 하는 것에 도움이 되겠지만 근력 자체와는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뼈의 상태와 근육의 상태는 구분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뼈의 상태가 좋다고 해도 근육량이 적다면 근력이 약하다고 봐야 하고 뼈의 상태가 좋지 않은 골다공증 환자라고 해도 근육양이 많다면 근력은 크다고 봐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