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부모의 눈을 피해서 동생을 때리는 아이 어떻게 하죠?
오늘 아침 첫째가 둘째 때리는 걸 보고 지난 일주일 cctv 녹화된 영상을 보았더니 첫째가 마음에 안들거나 기분이 나쁘면 자꾸 동생을 때리는 것이 4-5회 녹화되어있네요. 이상황 어떻게 해야하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첫째를 바로 혼내기보다 왜 때렸는지 감저을 먼저 들어보는게 중요합니다. 관심받고 싶은 마음이나 질투가 원인인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때리는 행동은 절대 안된다'는 기준은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둘만 있는 시간을 줄이고, 첫째가 잘했을 때 자주 칭찬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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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첫째 아이가 부모의 눈을 피해 동생을 때리는 것을 보았다 라면
그것을 그냥 지나치긴 보담도
퇴근 후 첫째 아이를 동생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첫째 아이가 한 행동적인 영상을 보여주면서
동생을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단호함으로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부모 눈을 피해서 반복적으로 때린다면,
단순한 장난으로 넘기는 것보다는 첫째 감정과 행동을 진지하게 다뤄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왜 때린 건지 차분하게 들어보면서,
이유가 무엇이든 몸으로 공격하는 건 절대 안된다고 기준을 분명하게 알려 주세요.
특히 질투와 억울함, 관심 경쟁이 쌓여 있기도 하니,
첫째만의 시간과 긍정적인 관심을 따로 만들어 주세요.
다만, 둘째 안전이 우선이라서 한동안은 둘만 오래 두지 마시고,
때렸을 때는 바로 제지하면서 사과를 하게 해 주세요.
화가 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계속 연습을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의 눈을피해서 동생을 때리는 모습이 찍혀있다고 한다면 이러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왜 그렇게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물음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폭력이 올바른 것이 아님을 알려줘야 합니다. 가령 자신의 이야기를 드지 않는다고 동생을 때린다면, 다른 사람도 같은 논리로 누군가를 때려도 되는 것인지도 알려줘야 하고요. 이러한 아이가 인식을 바탕으로 동생과 원만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ㄴ.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첫째아이의 계속된 행동으로 부모로서 신경쓰이고
많이 고민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사실 형제들도 각자 성향이 다르고 차이가 있기에
자주 붙어있다 보면은 다툼이 잦아지기는 합니다.
형이 동생을 미워해서 라기 보다는
자주 붙어서 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부딪히고
자꾸 사건들이 생기는 거 같은데요~
형이 때리는 행위는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지만
첫째 아이에게 일단 상황을 먼저 물어보시고
첫째아이의 마음부터 읽어주시는 게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아이의 행동이 분명 잘못된 부분이지만
첫째의 입장에서도 무언가 반복된 상황이 있기에
계속 그런 행동이 나가기 때문이지요.
아이한테 어떤 부분에 대해서 화가났고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먼저 상황을 확인한 후에
그에따른 대처를 해야해요.
중립의 입장에서 양쪽 아이들의 입장을 들어주시고
적절히 아이들에게 전달을 해주어야 할 거 같습니다.
첫째 아이에게만 훈육을 하면은
아이의 입장에서는 살짝 편애한다고 오해를
살 수도 있어요
물론 때리는 행위에 대해선, 단호히 지도를 해야하고
제가 이전글 에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화날때는 말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수없이 지도가 필요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하루빨리 원만한 관계가되길 바랄게요~
부모의 눈을 피해 동생을 때리는 아이와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부모가 없는 순간에 동생을 반복적으로 때리는 행동이 확인됐다면, 단순 장난으로 넘기기보다 아이의 감정 상태와 형제 관계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CCTV를 바로 보여주며 추궁하기보다는 아이와 단둘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요즘 동생 때문에 속상한 일이 있었니?”처럼 감정을 먼저 물어보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관심을 빼앗겼다는 질투, 억울함, 표현하지 못한 분노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리는 행동은 분명하게 안 된다는 기준을 알려주되, 혼내기만 하기보다 화가 날 때 말로 표현하는 방법이나 잠시 자리를 피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주세요. 반복된다면 첫째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 눈을 피해서 반복적으로 동생을 때린다는 걸 알게 되면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무너지죠… 😢
특히 CCTV로 확인하면 “내가 모르는 동안 이런 일이 계속 있었구나” 싶은 걱정이 함께 들 수 있습니다. 우선 중요한 건, 이 상황을 단순히 “나쁜 아이 행동”으로만 보기보다 감정 조절과 관계 표현이 미숙하게 나타나는 신호로 보는 게 필요합니다.
다만 분명하게 해야 할 건 있습니다. “동생을 때리는 행동은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는 기준은 아주 단호해야 해요.
아이가 부모 몰래 때린다는 건, 사실 본인도 하면 안 되는 행동임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혼내는 것보다 먼저 차분하지만 무겁게 사실을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엄마는 네가 동생을 때리는 걸 영상으로 봤어. 화나는 마음은 있을 수 있지만, 때리는 건 안 되는 행동이야.”
이렇게요. 처음부터 몰아붙이며 추궁하면 아이는 거짓말·숨기기로 더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꼭 확인해야 하는 건 “왜 때리느냐”입니다.
형제 질투, 관심 경쟁, 억울함, 통제 욕구, 스트레스, 부모에게 말 못 한 감정 등 이유는 다양해요.
특히 첫째들은 참아야 하는 역할을 오래 하다 보면 약한 대상인 동생에게 감정을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행동이 괜찮다는 뜻은 아니지만, 원인을 알아야 해결 방향이 잡혀요.
이 문제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실 땐 “너 왜 그랬어?” 보다는
“요즘 네 마음속에 화가 많이 쌓인 것 같아.” 처럼 감정 자체를 읽어주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대신 행동 책임은 분명히 주세요. 동생을 때렸다면 바로 분리하고, 사과와 회복 행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기, 그림 편지 쓰기 같은 식으로요.
또 당분간은 둘만 두는 시간을 줄이고, 좋은 상호작용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동생과 함께 협동하는 놀이, 첫째만 따로 챙기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많은 경우 "동생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을 아무도 몰라준다”는 감정이 숨어 있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