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이어트에 유산소가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랍니다! 체지방 감량의 본질이 결국 섭취 열량보다 소비 열량이 더 큰 에너지 적자 상태를 만드는 것이며, 이는 운동 종목보다는 식단 조절과 하루 총 활동량이 결정을 합니다. 따라서 웨이트 트레이닝만 진행하더라도 식단이 잘 잡혀 있다면 체지방은 충분히 빠집니다.
특히나 운동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라면 근력 운동 시간을 충분히 줄이고, 유산소 비중을 늘리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감량기에 근력 운동을 줄이면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함께 빠져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그 결과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거나 요요 현상이 찾아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들고 감량 후 체중을 유지하려면 근육량을 보존하는 근력 운동이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운동 루틴 TIP : 추천드리는 방법은 주 3회 이상 정도 40-50분간 웨이트를 끝내신 뒤, 남는 15-20분 정도는 경사도를 높인 트레드밀 걷기나, 천국의 계단, 실내 싸이클같은 고효율 유산소를 심박수 bpm 120-140 범주로 짧고 굵게 더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출퇴근 시 걷기등 일상 활동량(NEAT)을 확보하고 식단에서 200-300kcal 정도 덜어내시어,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술, 야식을 최대한 멀리하시면 근손실 걱정 없이 빠르고 건강하게 체지방을 감량하실 수 있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운동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