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종아리의 두께가 오른쪽 종아리보다 더 두꺼울 수도 있나요?
최근 보니깐 왼쪽 바지의 종아리 부분이 약간 터진 것을 발견하면서
살펴보니깐 왼쪽 다리의 종아리 부분이 오른쪽 다리의 종아리 부분보다
더 두꺼운 것을 발견했는데 이런 경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사람마다 양쪽근육의 두께나 크기가 달라질수있는데요 완벽하게 대칭인사람은 거의없으니 너무 걱정하지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육안상보기에 차이가 너무크거나 근력부분에서 차이가많이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종아리가 오른쪽 보다 눈에 띄게 두꺼워졋거나 바지가 터질 정도로 부었다면, 단순한 근육 차이보다는 건강상 문제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일상습관이나 운동습관에 따라 한쪽 다리만 더 많이 써서 근육의 비대칭이 왔을 수도 있으며 혹은 정맥 순환의 장애나 림프 순환의 장애로 인한 부종 또는 심부정맥 혈전증 또는 종양이나 지방종 기타 연부조직의 손상등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애초에 왼쪽과 오른쪽 종아리의 두께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인체는 완전히 대칭일 수 없으며 팔다리는 주로 사용하는 쪽이 있으며 그로 인하여 발달되는 정도의 차이가 나고 근육의 크기도 차이가 나고 하면서 양쪽의 두께는 정상적으로 차이가 나게 됩니다. 다만 그 정도가 많이 심하다면 이상 소견에 해당할 수는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양쪽 종아리 두께 차이로 고민이 있으시군요.
자세의 불균형이나 운동 등 비대칭적인 근육 사용으로 인하여 근육 두께의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양쪽 종아리 두께가 다르다면, 한쪽만 과하게 사용하여 단순 근육차이일 수 있고 다른원인으로는 림프부종 또는 혈관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두께가 많이 차이 난다면)
자주 사용하는 다리가 더 두꺼워질 수 있는데, 옷이 터질정도에 차이라면 이는 근육문제만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혈액순환 문제로도 다리 한쪽이 부어 통증과 열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림프부종으로 인해서도 한쪽 종아리와 발등이 부어올라 한쪽 다리가 더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경외과에가셔서 하지 정맥 검사를 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좌우 종아리 두께 차이는 일상생활에서 한쪽 다리를 더 많이 쓰거나 자세 불균형, 운동 습관 차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과거 다리 부상, 수술, 신경과 근육 질환, 혈액 순환 분제, 부종 등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종아리 두께 차이가 이전과 달리 갑자기 심해졌거나, 통증,저림, 부종,피부색 변화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별다른 증상없이 경미한 좌우 차이는 흔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이나 운동 방법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종아리근육의 두께가 차이나는 경우에는 혈액순환의 문제나, 발목의 불안정 또는 근육불균형과 같은 문제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차이가 없는 경우라면 별다른 이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종아리 두께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몸은 완벽하게 대칭적이지 않으며, 여러 이유로 두 다리의 근육 발달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 습관이나 생활 패턴, 체중 분포에 따라 근육의 크기와 모양이 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양쪽 종아리의 크기 차이가 눈에 띄게 크고, 최근에 변화가 있었다면 몇 가지 원인에 대해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한쪽 다리에 더 많은 하중이 실리는 습관이 있을 수 있어요. 오래 서 있거나, 한쪽 다리로만 무게를 매번 지탱한다면 그 다리의 근육이 더 발달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염증이나 부종에 의한 변화일 수 있습니다. 만약 종아리의 부어오름과 함께 통증이 있다면, 의료진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드물게는 혈액 순환 문제나 신경학적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혈전이나 정맥류 같은 문제가 있으면 종아리에 불편함과 더불어 크기의 차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시고 증상의 진행이나 다른 증상과 함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한쪽 종아리가 반대쪽보다 눈에 띄게 두꺼워졌다면, 단순 근육 발달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의심스러운 질환에 대한 가능성도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정상 범주의 편측 비대이겠습니다만, 하지정맥류나 림프부종과 같은 질환의 경우 하지에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견된 증상이고 차이가 뚜렷하다 느껴지신다면 혈관외과를 한 번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좌측 종아리가 우측보다 더 두꺼운 경우, 종아리 부위의 부종이나 근육의 비대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혈액순환 문제, 림프 부종, 혹은 운동량의 차이로 발생할 수 있고 간혹 다리의 신경 문제나 심혈관 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왼쪽 종아리가 오른쪽보다 두꺼워 보이는 것은 생리적 차이일 수도 있지만, 건강상의 이상 신호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사람의 양쪽 다리는 완전히 대칭이 아닐 수 있으며, 주로 사용하는 쪽 다리(운전, 서기, 운동 습관 등)가 더 발달해 두껍게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꾸준히 한 경우 근육량 차이로 인해 좌우가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두께 차이를 느꼈다거나, 바지 터짐 등으로 처음 인지한 경우에는 단순한 근육 차이 외에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지부종(다리 붓기)이나 혈전(심부정맥혈전증, DVT)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DVT는 종아리나 허벅지에 혈전이 생기는 질환으로, 한쪽 다리만 붓고, 무겁거나 통증이 있으며, 눌렀을 때 자국이 남거나 열감이 느껴지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림프계 문제나 하지정맥류도 한쪽 다리의 굵기 차이를 유발할 수 있어요. 이런 문제는 혈액순환 장애와 관련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활동 습관을 고려했을 때 운동 등으로 생긴 차이가 아니라면, 특히 최근 들어 갑작스러운 변화가 느껴졌거나 통증/무거움/붓기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정형외과, 혈관외과, 내과)에서 초음파 검사나 혈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