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손가락 빨기 질문입니다~
생후 83일 아이인데요~ 손가락빨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잠자기 전에 꼭 손을 빨고 자더라구요 ! 낮에는 놀이 해주면서 관심을 돌리면 되는데 저녁에 잘때 빠는건 놔도둬 되는건가요..? 아니면 손가락을 못빨게 조치를 취해줘야 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을 빠는 행동이 지속되면 치아, 잇몸이 영영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치발기 등을 사용해서 아이의 행동교정을 해봐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안정감을 느끼는 습관성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당장은 무리 없어 보이지만, 좋은 점보다 좋지 못한 점이 많기에
교정이 필요하답니다.
우선, 손가락을 빨면 치열의 변형이 올 수 있으며,
손에 묻은 세균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기도 쉽고
손가락 피부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요소를
선물해 주시거나, 관심사를 변형해 주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애착 인형 혹은 이불, 장난감 같은 것들로 시선을 돌려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계속 손가락을 빤다면 손가락에 쓴약 같은걸
처방으로 발라주거나(몸에 해롭지 않은것으로.)
손가락빨기를 방지하는 고무같은게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육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 빠는 습관이 오래 가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빨리 고쳐야 합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못 고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고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돌 전의 유아들에서는 80%정도가 손가락을 빠는데, 만 1세에 40%, 만 5세에 20%, 만 10세에 5% 정도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이들의 빠는 행동은 영양섭취를 위해서도 필수적이지만 또한 스스로에게 즐거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점차 성장해가면서 안정감과 쾌감을 주는 다른 대체물을 찾게되면, 점차 자신의 몸을 빠는 행동은 줄어들게 되니, 우선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습관들이면 커서도 못 고치니 빨리 조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위에 보면 늦게까지 안고쳐지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손빨기 방지장갑을 이용해 보시구요
그래도 안 고쳐지면 손톱 물어 뜯기 방지용 네일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