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가 지나)발목이 부었을 경우 냉찜질이 효과적인가요 온찜질이 효과적인가요?

2020. 08. 12. 04:22

4주전에 계단에서 발을 헛디딘 후로 발목 통증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물리치료를 주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보통

급성기*48시간~72시간 이내에는 냉찜질 후, 상당 시간이 지나면 온찜질을 하게 되는 걸로 아는데

4주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약간의 붓기와 열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열감이 있을 때는 발목에 염증이 있을거라 판단하고 온찜질을 즉시 중단하고 냉찜질을 해야하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치료실에서도 딱히 신경쓰는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으레 방문한지 2-3주 지났으니 계속해서 온찜질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어떤 찜질방법이 효과적일까요?

혹여나 잘못된 찜질로 상태가 악화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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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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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고 계신 대로 일반적으로 급성 염증기에는 냉찜질, 만성 염증기에는 온찜질을 적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상 후 4주가 지난 상태는 만성 염증기로 보고 온찜질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발목 염좌 후에는 인대가 약해지면서 발목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약간의 인대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염증을 지속시키고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도 모르게 인대에 다시 손상이 가해지면서 갑작스럽게 통증이 악화되거나 붓기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급성 염증이 다시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붓기, 열감, 통증이 지속될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는 붓기와 열감이 심하지 않다면 온치료를 적용해도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온찜질 후 붓기가 증가하는 것이 보인다면 냉찜질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로, 만성 염증기에도 냉찜질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온치료를 하시는 것이 불안하다면 냉찜질로 변경하셔서 치료를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2020. 08. 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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