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고민 좀 들어주세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제 예비신랑 얘기입니다

연애 초반, 남자친구 인스타 팔로우한 980명 중 여자 인플로언서, 여자 유튜브, 스푸닝? , 여자 아나운서, 여자 연예인, 여자 외국 언니들(다소 노골적인 사람만), 여자 스포츠인 등만 거의 100 안밖으로 많았어요 그래서 다른건 다 이해 할 수 있지만 가슴이 훤히 나와있는 외국인이나 19금인것들은 이해 못하겠고 섭섭하니까 언팔해라고 얘기를 하고 다시는 하지 말라고 해서 언팔을 해줬어요.

연애 중반, 오랜만에 들어가서 확인 차 눌러보니 똑같은 사람이 아닌 여전히 쭉쭉빵빵한 외국언니들, 한국분들 중 쭉쭉빵빵한분들, 요가분이신데 노골적이신분들 등 새로운 사람이 팔로우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캡쳐를 하고 톡으로 보내니 다시 언팔을 하고 인스타 팔로우 정리를 하더라구요

저한테 잘해주기는 너무 잘해줍니다 모자랄거 없이 시간과 돈과 아끼지 않고 다 좋은데 이런 부분에서 걸리고 제 친구들이나 지나가는 가슴 큰 여자들을 보면 절로 눈이 가고 한번 찔러보고 싶다고 만져보고 싶다고 장난삼아 그런 얘기를 하고 제 친구 중 한명에게 디엠이나 카톡을 하면서 책을 빌려준다거나 시덥지 않은 걸로 연락을 한다던가 이러는데 한번이야 그럴 순 있지만 친구가 스토리에 카페 가서 커피 먹는 사진을 구지 니만 먹냐? 이렇게 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요? 남자친구가 장난 심하게 치는걸 너무 좋아하긴하는데 이제 결혼도 하는데 제 뒤에서 자꾸 이렇게 연락을 하고 제가 모르는 상황을 마주할까봐 좀 그렇네요.

그래서 요즘은 저도 안참고 다음에도 친구랑 연락하거나 하면 나도 다른 남자랑 연락하고 다닐꺼라고 하니까 조심하겟다 이래서 넘어갔는데 그럴 때 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런 분들이 있는가요? 제가 예민한건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친구가 저 많은 사람들을 팔로우 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저 사람들이 남친을 팔로우 했다는 말인가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 사귀려는 남자가 지나치게 아는 여자가 많고 또 시시콜콜 여자를 많이 밝힌다면 스스로 조심해서 사귀는 것이 맞습니다.

    결국 나중에 마음 고생하는 쪽은 님이 될테니 말입니다.

    님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 아무래도 결혼을 앞에 두고 있다면

    그런 것들 마음에 걸리시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시는 것이

    결혼한 다음에도 좋을 것입니다.

  •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제 배우자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저는 결혼을 다시 생각해봤을 것 같습니다. 결혼이라는 중요한 갈림길에서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해야하는 것 자체가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분과 진지하게 얘기해 보시고 서로의 생각을 진중하게 나눠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