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부부싸움을 할 때가 있는데, 부부싸움은 왜 칼로 물베기가 가능한 걸까요?

다른 사람하고 싸우면 인연을 끊거나 손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부간에는 왜 싸우게 되고 다음날 쉽게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지낼 수가 있는지 살면서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주변에도 보면 틈만 나면 이혼한다고 심하게 싸우고서도 다음날이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팔짱끼고 나타나더라구요.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칼로 물을 베면 갈라진 물은 금방 붙잖아요. 그래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는것인데요. 요즘에는 부부싸움이 칼로 물베기처럼 되지 않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부부는 싸우게 되더라도 다음날 쉽게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평온하게 지낼 수가 있는지, 신기하게 느껴질겁니다,

    그래서 부부입니다. 다투고나서 조금의 갈등이 있었더라도 , 그날 밤을 새우고나면 서로가 화해를 하고, 사랑하고 안아주다 보면, 다 잊고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적 있었던 일이 없었던 걸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 결혼 생활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에 감정 표현이 더 직접적이고 솔직합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과 다툴 때는 감정을 절제하거나 거리 두기를 하지만, 부부 사이는 그럴 필요가 적기 때문에 감정을 격하게 드러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감정이 빨리 풀리기도 하고, 싸운 후에도 일상을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금방 화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는 함께 살아가면서 경제적인 문제, 자녀 양육, 집안일 등을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 싸운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정리하고 갈라설 수는 없으니, 현실적인 이유로라도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