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금리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일본의 장기적인 초저금리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특히 도시부와 지방의 가격 격차, 외국인 투자 증가, 상업용 부동산 수요 변화 등을 알고 싶습니다. 최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움직임이 있다면 향후 시장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낮게 측정이 되면 일반적으로 대출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주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 일본의 경우 장기간 저금리 정책을 통해서 경기부양 정책을 펼쳤으나 부동산에 있어서는 도심의 인기지역만 투자를 하게 되어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도쿄 중심부의 경우 부동산 가격은 매우 높게 형성이 되고 지방의 경우 빈집이 속출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금리 엔화약세로 외국투자금의 유입이 많이 되었고, 주요 중심부 상가들 공실률도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될 경우 일본도 어느 정도 금리를 올려서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출 필요는 있습니다. 성급한 금리 인상 보다는 미국의 금리정책과 잘 맞추어서 다시금 엔화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금리인상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장기 초저금리 정책은 도쿄 등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 급등과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고 최근 BOJ의 금리 인상은 대출비용과 수익률 구조에 변화를 주지만, 시장 전반의 급격한 위축 없이 안정적 조정 단계로 진입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향후에는 도시 중심자산을 중심으로 수요 견조, 구조적 자산(물류·멀티패밀리) 선호 지속, 엔화 및 금리 변동에 따른 외국인 자금 흐름 모니터링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본은 장기 저금리 상태를 유지 중에 있습니다.
잃어버린 30년을 극복하기 위해 저금리를 유지 중인데 일본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주택 매수세가 도시와 지방이 다릅니다. 도시는 집 값이 오르고 있는 반면 지방은 빈집이 넘처니 초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를 올린다면 고령층의 주거 부담이 증가여 초양극화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본은 초저금리를 20년간 운영했지만 국민들은 저금리로 투자를 하기보다는 저축을 선택했으며 이로인해 경기침체가 계속되어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사카나 도쿄와 같이 대도시의 부동산가격은 수요증가로 상승했지만 시골지역은 집을 버리는 경우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