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퀴벌레로 인한 퇴거를 진행할 시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를 온지 2일째가 됐어요
(들어가는 입구는 지하가 맞는데, 막상 들어가면 남향에 2층 정도 되는 높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온 지 2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바퀴벌레를 벌써 3마리나 잡았고, 수전은 노후화에 깨져 있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 이 것도 내가 동네 철물점에서 사비로 구매해
교체를 해둔 상황이구요
계약을 진행하면서 들었던 부분은 남향에 2층 높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습이 있을 수 있으니 환기를 중요시 해달라는 중개인의 말 말고는 없었던데다가,
인지 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퀴벌레까지 마주하게 되다니… 정말 황당스럽더라구요 ㅠ
바퀴벌레를 마주한 이후로 들어올 수 있을 만한 통로를 구석 구석 살펴보니
-> 창문 아래쪽 구멍, 가스 배관과 벽 사이틈(배관이 집 안에 내장되어 있어 틈이 정말 많음)
현관문에 우유 넣는 입구, 세탁실 물 빠지는 관과 바닥의 틈 등이 있는 것 같아요
전부 확인한 이후에 집 주인님께 해결해주실 수 있냐고
연락을 드려봤는데, 읽씹하셨는지 2일째 답장이 없네요…연락 드릴 때마다 답장을 며칠 텀으로 주시거나 아예 안 주시는 부분 때문에 해결도 안될 것 같아서 퇴거를 생각 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들어온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퇴거를 하게 되는 거다 보니 보증금도 아예 안 돌려주실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것부터 시도해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데요 ㅠ
이러한 상황일 때에는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단계별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