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이 빵집 계속 다녀야할지 모르겠어요….

15일에 몸살이 살짝 생기고 그 다음날에 몸살이 좀 심해지고 목이랑 가슴이 답답해서 출근을 못했어요 그리고 다음날이 휴무라 쉴겸 전주에 있다가 본가(익산)에 갔어요 익산에 도착하고나서 한 2시쯤에 사장님한테 문자와서 보니까 오늘 쉬었다고 “내일은 출근해야한다”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원래 다음날 (17일)은 휴무인데 오늘 아파서 쉬었다고 휴무가 17일에서 16일이 된셈이죠 제가 그냥 쉰것도 아니고 아파서 쉬었는데 휴무를 빼는게 맞나요???

그리고 16일 저녁에 전주로 오기전에 몸이 좀더 안 좋아져서 내일(17일) 출근하기 힘들다고 문자 보냈는데 내일(17일)도 쉬라고 했어요

17일에 병원가서 목이랑 가슴이 먹먹하고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머리도 아프고 기침도 나온다고 말씀드리고 약도 받았어요

17일 저녁에 밥먹고 자취방 오는 중에도 숨 쉬는게 힘들고 자취방 와서 씻고 쉬는 중에도 숨귀는게 힘들었어요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안갔거든요

오늘 출근하고 아침 7시 넘어서 사장님도 출근하셔서 저한테 괜찮냐고하시는데 안괜찮다 천식 땜에 숨쉬는게 힘들다 했거든요

근데 사장님이 숨 쉬는게 힘들어도 이틀 연속 쉬었다고 조퇴가 안됀다는거에요

만약 여기서 더 심해지면 응급상황이잖아요 응급상황이 오게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ㅎㅎ

그리고 제가 지금 일하는 곳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텃새도있고

직원중 A,B,C가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 제 욕을하고 또 C가 B한테 “우리가 이런 것까지 알려줘야돼?”이 말를 제 앞에서 얘기하더라고요 계속 저 다 들리게 제 욕하고 아니면 들릴 듯 말듯 하게 제 욕하고 아니면 제가 못 들을정도의 거리에서 얘기하는데 분명 내 욕하네 라는게 늦겨져요

그리고 일 배운지 일주일됬어요 이 일 땜에 전주에 자취방까지 구했는데……

제가 이 회사에 지원한게 아니거든요 이 회사에서 케이크 파트로 알바 했던 곳인데 제빵 쪽 반죽파트 직원이 안구해져서 사장님이 반죽 파트에서 일 해볼꺼냐길래 한다고해서 전주로 온거거든요

여기 직원중 A,B,C가 제가 다 들리게 욕하고 별거 아닌거로 짜증내고 그러니까 출근하는게 무섭고 불안하고 죽고싶어요

이 회사 관두고 다른 빵집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질문자님을 배려하지 않는 회사에 계속하여 근로를 제공하기 보다는 가족같이 대우해주는 다른 회사로 이직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가해자들을 상대로 직장내괴롭힘 진정을 제기할 필요성도 잇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사실이 인정되면 이후 실업급여 수급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숨을 쉬기 힘든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료기관의 조력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별개로 동료들의 반복적인 험담으로 인하여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고려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보호조치를 요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사업주는 신고인에 대하여 보호조치를 실시할 의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앞으로 질병 치료도 해야한다면 일단 그만두고 몸관리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괜히 조퇴도 불가한 상황에서 무리하면 몸만 더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백승재 노무사입니다.

    안 좋은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근로자는 언제라도 퇴사할 자유가 있습니다. 더 나은 빵집 많습니다. 사직서 제출하고 그만두셔도 좋습니다. 본인 위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녹음도 하세요. 타 직원이나 사장의 음성을 녹음하면 나중에 분쟁발생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