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더운날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오늘 같이 더운날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조금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서 힘들지만 그래도 차가운 것 먹어야 시원 한되요 방법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지만, 찬 것을 먹으면 배탈이 나서 마음놓고 못 드시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속을 보호하면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현명한 음식과 방법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1) 적당히 시원한 콩국수를 추천드립니다. 얼음을 동동 띄우기보다는 냉장고에 넣어둔 차분한 온동의 콩국수를 사용하시면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영양을 충분히 채우실 수 있답니다.

    2) 겨자와 식초를 곁들이 초계국수가 있습니다. 새콤한 국물이 갈증을 달래주는데, 이때 넣는 겨자는 성질이 따뜻해서 찬 음식을 먹을 때 위장을 보호하고 배탈을 막아주는 우수한 완충제 역을 합니다.

    3) 정석적인 이열시열인 삼계탕처럼 따뜻한 보양식도 좋습니다. 뜨거운 음식을 드시고 땀을 한 번 흘리시면 체온이 자연스럽게 내려가면서 오히려 더 오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냉면이나 빙수를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드시기 직전에 미지근한 보리차를 몇 모금 마셔서 위장을 우선 깨워두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찬 음식을 드신 뒤에 따뜻한 생강차를 드시는 것도 배가 차가워지는 것을 막아주어 배탈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차가운 음식이 배탈을 유발하는 것은 위장 온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며 소화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음식을 드실 때는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를 곁들이거나, 음식의 온도를 실온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차가운 냉면보다는 따뜻한 육수에 살얼음을 띄우거나, 찬 성질의 메밀국수를 드실 때 따뜻한 성질의 파와 생강을 곁들여 위장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삼계탕이나 추어탕으로 체내 열을 다스리면 더위로 지친 몸이 회복되고, 찬 음식에만 의존할 때보다 위장 컨디션이 더욱 안정됩니다.

    • 온도 조절: 찬 음식에 따뜻한 성질의 재료(생강, 마늘, 파)를 추가하여 위장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이열치열 활용: 따뜻한 보양식을 섭취하여 기초 체력을 기르면 찬 음식으로 인한 배탈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