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과 부상 관계에 대해서....

장이 안 좋으면 안 다칠 것도 다치거나 낫는 속도가 더딜 수 잇을가요? 식습관이 건강하면 부상 저항성도 커질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장 건강과 신체 부상은 실제 상당히 깊은 연관성이 있답니다..! 장이 좋지 않으면 평소라면 다치지 않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고, 회복 속도 역시 눈에 띄게 더뎌질 수 있답니다. 반대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짛하면 부상에 대한 저항성을 확실하게 높일 수 있답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체내의 염증과 영양 흡수율에 있답니다. 장은 인체의 면역 세포의 약 70%가 모여 있는 중요한 면역 기관이랍니다.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장내 미생물 균형이 무너지면 전신에 만성적인 미세 염증이 유발된답니다. 체내의 염증 수치가 높으면 근육과 인대같은 연부조직이 뻣뻣해져서 쉽게 손상되고, 다친 부위를 치료해야 할 회복 인자들이 엉뚱한 염즈을 억제하는데 분산되어 낫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리고 장 기능 저하는 영양소 흡수 불량으로 곧바로 이어집니다. 근육과 조직 재생에는 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같이 필수 영양소가 필요한데, 장벽이 손상되면 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됩니다. 손상을 메워줄 회복 원료가 부족해진 근육과 뼈는 탄력을 잃고 부상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확실한 부상 방지제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와 발효 식품, 항염 작용을 돕는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해서 장을 튼튼하게 만들면 체내의 염증이 감소하고 영양 흡수율이 최대화됩니다. 영양을 공급받은 근육과 인대는 내구성이 좋아져서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을 튕겨내는 부상 저항성이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