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왼쪽 어깨통증으로 1년반 고생중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약

MRI,ct,cray 다 찍어봤는데 노화현상이래요. 이대로 견뎌야 하나요? 프롤로 치료를 8번정도 받았고 지금은 아풀때마다 병원서 받은 진통소염제 복용하고 있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회전근개 손상이나 어깨충돌증후군, 어깨 석회성건염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해당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알 수가 없다면 진료의뢰서와 MRI 등 검사 영상을 복사하여 상급병원이나 다른 정형외과 등 여러 의사들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1년 넘게 고생중이시고 MRI 및 CT 등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았으나 노화 현상이라고 주사 치료를 8번 정도 받았지만 큰 효과를 못 보셨다면 이는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전근개의 퇴행이나 부분파열 또는 어깨의 충돌증후군 혹은 관절염 및 오십견 석회성건염 및 점액낭염등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참고 끝낼 문제가 아니라 적절한 관리 및 치료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적절한 재활 치료 및 필요시 시술이나 수술등의 치료등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재평가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상담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영상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고 “노화성 변화”라고

    들으셨더라도 통증이 계속 심하면 그냥 참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프롤로를  8번 했는데도 효과가 부족했다면 현재 치료

    방향을 다시 점검해볼 시기일 수 있어요.

    진통소염제만 오래 드시는 것보다 근력재활, 자세교정, 

    체중관리, 주사 종류 변경이나 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 2차 의견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도 아프거나 저림.힘빠짐.보행장애가 있으면 다시 정밀 진료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생하고 계신 점, 충분히 지치실 만합니다.

    영상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다는 결과와 60대라는 연령, 그리고 어깨 통증의 지속 패턴을 종합하면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상태가 가장 먼저 고려됩니다. 이 경우 MRI에서도 뚜렷한 구조적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 관절낭의 섬유화와 염증이 주된 병태이기 때문에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보다는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와 적극적인 물리치료 병행이 더 근거 있는 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롤로 치료를 8회 받으셨음에도 호전이 충분하지 않다면 치료 방향 전환을 고려하실 시점입니다.

    통증의 양상을 조금 더 여쭤봐야 정확하지만, 야간에 특히 심하거나 팔을 특정 방향으로 들기 어렵다면 회전근개(rotator cuff) 힘줄의 부분 파열이나 석회성 건염(calcific tendinitis)이 영상에서 간과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석회성 건염은 단순 X선에서 석회 음영이 뚜렷하지 않으면 놓치는 경우가 있고, 초음파 검사가 진단에 더 민감하게 활용됩니다.

    현실적인 다음 단계로는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초음파 유도하 주사 치료와 함께 체계적인 관절 가동 범위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이시므로 소염진통제는 가능한 한 단기·필요 시 복용으로 제한하시고, 위장 보호제를 병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노화 현상이니 견디라"는 설명은 진단이 아닌 소견이므로, 치료 방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상담을 다시 요청하실 권리가 충분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검사에서 큰파열이나 위험한 이상이 없었다면 실제로는 퇴행성 변화와 만성염증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1년반이나 지속되고 약없이 버티기 힘들정도라면 단순노화니까 참고 끝낼단계는 아닙니다. 프롤러만 반복하기보다 운동치료, 자세교정,어깨주변 근육재활을 같이하는게 중요합니다. 통증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들수록 어깨가 더 굳고 악순환이 생길수 있습니다. 특히 어깨는 회전근대기능저하나 유착성 변화가있으면 영상보다 증상이 더 심할수 있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치료를 받으시는 것 이외에도 보다 능동적인 운동이나 재활도 함께 병행하시는 것도 고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퇴행변화는 진행을 완전히 늦추거나 멈출수는 없지만, 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의 안정성을 높여주면 증상의 완화나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깨 통증이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졌다면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겪으셨을 불편함과 마음고생이 무척 크셨을 것 같습니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이라 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섬세해서, 통증의 원인이 단순히 근육 문제인지 아니면 관절 내부의 힘줄이나 연골 문제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만약 팔을 뒤로 돌리거나 위로 들어 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회전근개의 손상이나 석회성 건염 같은 만성적인 변화를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통증을 방치하면 우리 몸은 통증을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되고, 이는 결국 어깨 주변의 다른 근육들까지 경직되게 만들어 관절막이 굳어버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지금은 무작정 힘을 쓰는 운동을 하기보다는 따뜻한 찜질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조속히 정밀 검사를 통해 현재 힘줄과 관절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병행한다면 분명 예전처럼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미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들었다면 결국 남는 것은 노화의 과정으로 인한 통증이겠지요. 노화에 의한 과정이라고 해도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서 관리를 할 수는 있답니다. 아플 때마다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많은 어르신들이 비슷한 말씀을 하신답니다. 노화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서..적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을 드립니다. 아예 아프지 않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덜 아프게 만들도록 노력해야 하는 거지요. 답답해도 그게 삶이랍니다. 또한 의사이자 사람으로서의 한계인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