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현대 백화점의 마케팅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의도에 소재한 더현대는 다른 백화점과 달리
우선 입지부터 생소한 듯 합니다
업무중심지구에 소재한 백화점
창문이 있는 백화점
빈 공간이 많은 백화점
이와 같이 다른 백화점과 다른 마케팅이 빛을 발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더현대 서울은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백화점의 정의를 재정립하여 성공하였습니다. 매장 면적을 줄이는 손해를 감수하고 전체 면적의 49%를 조경과 휴식 공간으로 채워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자발전인 SNS 공유를 유도했습니다. 창문 없는 밀폐 구조 대신 자연 채광을 도입하고 지하 2층을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만들어 MZ세대가 매주 방문해야 할 이유를 제공했습니다. 전통적인 VIP 중심 마케팅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미래 잠재 고객인 2030ㅇ세대를 업무지구인 여의도로 불러모으는 전국구 명소화 전략에 성공했습니다. 즉 더현대 서울은 매출 지상주의 대신 고객 경험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오프라인 유통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여의도 더 현대 백화점의 컨셉은 문화와 예술, 트랜드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과 2030세대들에게 집중하는 컨셉으로
팝업스토어가 매우 다양하고 여러모로 기존 백화점 방식을 탈피해서 보다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컨셉을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백화점의 컨셉보다는 세대에 어필하는 컨텐츠 위주와 경험 중심, 공간, 팝업등을 접목해서 기존 이미지 백화점을 탈피하기 위한 컨셉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의 디자인적 부분과 입지적인 부분은 마케팅적으로 도움이 될수는 있으나, 여의도 더현대의 주요 마케팅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나와았는 더현대 여의도의 성공 마케팅의 일등공신은 주요 인기있는 팝업스토어의 유치를 통해 유입고객을 크게 늘린 점입니다. 실제 질문처럼 여의도 상권에서 왠 백화점이냐는 비난이 많았으나, 현재는 2030세대에서 팝업스토어 열풍을 일으키며 팝압의 성지로써 입지를 굳혔고 실제 오픈 1년만에 매출 8000억을 돌파하는등 한국 백화점 역사상 가장 높은 오픈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개점 2년 6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1억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40대인 제가 가족들이랑 놀러 백화점에 감니다
다름아닌 여의도 현대백화점이요
왜 일까요?
이제는 백화점이 물건을 파는 곳이라기 보다는
머무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므로써
좀 더 좋은 인상을 주고
자연스럽게 식사와 쇼핑을 하게만드는 분수효과를 노린 것이라 할 것 입니다.
아무리 좋은물건이라도 복합적인 요소가 없다면
궂이 백화점에 갈 필요가 있을까요?
온라인 쇼핑몰이 훨씬 경제적인것처럼 말이죠
백화점을 간다는 자체가 소비도 있지만
경험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욕망을 해소하는 역활도 합니다.
다시말해
물건을 파는곳이 아닌 좋은 이미지를 파는 곳이죠^^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더 현대 서울은 여의도 업무지구라는 생소한 입지에서 기존 백화점과 차별화된 공간 경험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매장 면적의 절반을 휴식, 녹지 공간으로 비우고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팝업 과 신진 브랜드 전략으로 다른 백화점과 차별화를 꿰한 것이 성공의 비결인 듯 합니다.
결국 차별화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더현대 서울이 성공한 핵심은 백화점을 쇼핑 공간이 아니라 ‘체류형 콘텐츠 공간’으로 재정의했기 때문입니다. 기존 백화점은 매장 밀집·매출 효율 중심 구조였지만, 더현대는 여의도 업무지구 유동 인구와 MZ세대를 겨냥해 대형 실내정원, 천창, 넓은 동선으로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객단가가 상승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