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적게 먹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요?

밥을 적게 먹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요?그냥 체중 유지만되고 살이 안빠져요~하루 종일 먹는게 밥 한공기 정도를 나눠 먹는건데 살이 안빠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밥을 적게 먹는 것은 빠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음식도 조절해야합니다.

    "밥만(only)" 줄이고 다른 반찬 등을 줄이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 하루의 섭취량 자체를 다 줄이셔야합니다. 여기에는 빵, 과자, 떡, 술, 반찬 모두 포함입니다.

    두번째로 활동량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섭취한 열량에 비해서 현격하게 소비한 열량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체중의 증가는 결국 내가 먹은 것이 쓰는 것에 비해서 더 많은 경우에 나타납니다.

    일시적으로 수분이 많은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몇일간에 거의 변화가 없을 수 잇씁니다.

    3~7일간에 먹는 것을 기록해서 한번 전반적으로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체중도 기록해보는 것이 좋으며, 특히 체중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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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밥을 적게 드신다고 체중이 바로 감소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영양사 입장에서 보면 체중 변화는 단지 밥의 양이 아닌 총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의 균형, 신체 대사의 상태, 식사 구성, 생활습관이 함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루동안 밥 한 공기 정도만 나누어 먹고도 체중이 유지가 된다면 우선 실체 섭취 혈량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밥은 적게 드시더라도 반찬이나 간식, 음료, 견과류, 소스, 과일, 정제탄수화물에 포함된 열량이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답니다. 게다가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는 생활(기초대사량 보다 적은 양)이 지속되면 신체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활동시 소비하는 에너지도 감소시키는 적응 현상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체중이 쉽게 줄지 않거나 정체기가 3~4주 이상 길어질 수 있답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근육량 감소로 인해서 기초대사량이 더욱 낮아질 가능성도 있답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증가, 호르몬 변화, 갑상선 기능 이상과 같은 건강 문제도 역시 체중 감량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특히나 운동량이 적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을 하실경우 총 에너지 소비량이 낮아져서 적은 양을 드셔도 체중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단지 밥의 양만 줄이기보다 적절한 단백질(하루 체중 x 1.6g이상 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어 ,규칙적인 근력운동(주2회), 유산소운동(주4회 이상) 병행하시며, 충분한 숙면(하루 7~8시간이상), 스트레스 관리까지 함께 실천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만약에 현재와 같이 매우 적은 양을 드시는 상태가 지속되는데도 체중 변화가 없다거나 피로감, 탈모, 생리 이상, 부종같은 증상이 본반된다면 영양 상태와 호르몬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가정의학과나 내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체중 감량은 무리한 식사 제한보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이루어질 때 더욱 안전하고 지속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식사량이 적은데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몸이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기아 모드’에 진입하여 기초대사량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족한 열량을 보이지 않는 간식이나 음료로 채우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극단적인 소식은 근육 손실을 초래하여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합니다. 무작정 굶기보다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신진대사가 활성화되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기초대사량 저하: 너무 적게 먹으면 몸이 에너지를 아끼려 하여 체중이 정체됩니다.

    • 영양 구성 변화: 밥 양을 줄이는 대신 단백지로가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대사 기능을 정상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