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세 매물를 보고 왔는데 세입자가 사는 집이라 제대로 확인을 못했습다
월세 매물을 보러 중개업자님과 같이 다녔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집이 하필 세입자분이 살고 계셔서
그냥 대충 보고 나왔는데 제일 마음에 들어서
걱정입니다..
싱크대 나 욕실 등 물 확인도 안했고
확인을 많이 못했는데 이경우 이제 더이상 확인을 못하고 계약을 해야하나요?
다른곳은 잔금치르고 한번더 확인한다는곳도 있고
그냥 지금 본게 끝이라고도 하고
만약 제가 잔금을 치르고
입주를 했을때
물이 잘 안나오거나 어디가 파손되어있을경우
처음 집 볼때 확인을 제대로 안한 저의 잘못으로 인정되나요??
아파트 월세인데 처음이라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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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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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럴때는 중개사분께 한번더보고 싶다고 요구해보세요
한번더보고 싶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못본거 한번더확인하고 계약하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중개사께서 시간약속잡을겁니다
선택잘하셔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번 더 보겠다고 하세요.
아무래도 처음에는 못보던 부분이 있고 여러 집을 1차적으로 훑어 보는 느낌이었으면 두번째는 마음의 결정을 위한 방문이라고 생각하시고 한번 더 보여 달라고 하세요.
다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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