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손맛이 아주 좋으신 것 같은데요, 젓갈에 절이는 방법은 처음 듣는데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먼저 생깻잎은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인데요, 특히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은 항산화 물질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함량만 놓고 보면 생깻잎이 조금 더 많은 편입니다.
반면 깻잎김치로 담그게 되면 젓갈과 마늘, 고춧가루, 파, 양파 등의 양념이 추가되면서 영양 구성이 더 다양해지는데요, 숙성 과정에서 일부 유산균이 생성될 수 있고, 양념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과 식물성 영양소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치처럼 발표식품의 특성을 일부 가지게 되는 것인데요,
다만 깻잎김치를 오래 숙성한다고 해서 생깻잎의 영양이 증가하는 것은 아닌데요, 발효 과정에서 일부 비타민은 감소할 수 있고, 대신 유산균과 발효에 따른 풍미가 더해지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또 젓갈과 간장이 들어가는 만큼 나트륨 함량은 생깻잎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즉, 생깻잎은 신선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기 좋고, 깻잎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풍미와 다양한 양념 재료의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정성껏 담그신 깻잎김치는 단순한 반찬 이상의 의미가 있어보이는데요,
맛있는 집밥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