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관리사의 문제인지??? 신생아육아에 대해

산후관리사 쓴지 7일차. 애기가 낮밤이 바뀌엇어요.. ㅠㅠ 산후관리사가 잇을 낮에는 애기가 잘자고..

저희가 잇는 저녁 밤 새벽에는 애기가 울고불고 난리 ㅠㅠ 저희가 육아를 잘못하는걸까요 하 ㅠㅠ 아니면 산후관리사의 관리법이 문제일까요 ㅠ

산후관리사가 오자마자 쪽쪽이를 물리시고, 애기가 낮동안 계속 자고잇을때 클래식 같은 노래 계속 크게 틀어놓으시고... 오후2시쯤 목욕시키시고..하는데 ㅠ 그게 문제일까요?

낮동안 애기가 너무 잘자서 깨울수 없엇다하는데 산후관리사의 핑계인지 ㅠ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ㅠㅠ

그리고 외래갈때는 카시트 이용하지않고 그냥 아기를 안고 가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는데 괜찮은가요 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는 생후 몇 주 동안 낮밤 구분이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낮에 오래 자고 밤에 깨는 경우가 흔합니다 .산후 관리사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낮 동안 너무 긴 수면이 이어져 수유 간격이 길어지면 밤에 더 깨어 있을 수 있어 적절히 깨워 먹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쭉쭉이 사용, 클래식 음악, 오후 목욕자체가 낮밤을 바꾸는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외출 시 신생아는 반드시 카시트 사용이 원칙이며 안 고 이동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낮에는 햇빛이 들어오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는 등의 과도한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가 낮에 3시간 연속으로 잘 경우에는 살살 깨워서 수유를 진행하고, 낮 활동을 유도하여 낮 수면과 밤 수면 비중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병원 외래 이동시에 카시트 미사용은 안전상 수용하면 안되는 부분 이구요.

    지금 나온 부분에 있어서는 관리사님께 관리 방식 변경을 요구 하셔도 됩니다.

    개선이 안될 경우에는 관리사 교체도 검토 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아이가 신생아 시절, 밤마다 울어대는 아이를 안고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요. 체력적으로 지금 가장 힘드실 시기라 안타깝네요.

    우선 낮 동안 소음을 크게 내는데도 아이가 계속 잠든다는 것은 낮 수면이 너무 깊어 밤 수면을 방해하고 있다 여겨집니다. 낮에는 조명을 밝게 하고 수유 간격을 맞춰 깨워가며 먹여달라고 요구해보세요.

    특히 차로 이동할 때 카시트 없이 아이를 안고 타도 된다는 식의 조언은 신생아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이기에, 어머님의 소신대로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해 안전하게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개선사항을 단호하게 요청하셨음에도 관리사분의 관리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체없이 업체에 관리사 교체를 요청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애기가 낮밤이 바뀌어서 고민이 많이 크실 거 같아요~

    애기가 원래 그러지 않았는데.. 산후 관리사 님을 모신지

    일주일 만에 아기 낮밤이 바뀌어 밤마다 아이가 울고

    부모님이 잠을 이루지 못하신다고 한다면은 당연히 부모님 입장애선

    피로도 누적되고 힘드니 너무 힘드실거란 생각이 드네요ㅠㅠ

    일단 이세상에 백프로 다 완벽한 육아란건 없다고 생각이들고

    부모님이 육아를 잘못하고 계신 것이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후관리사님을 제가 옆에서 자세히 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렇다 판단을 해드리긴 아쉽기만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도.. 살짝 아쉬운 부분이보여요

    제가 생각해 봤을땐 일단 낮 동안에 아기를 너무 길게

    재운 것이 낮밤이 바뀐 가장 큰 이유지 않을까 들긴 듭니다

    신생아가 낮에 잠을 잘 자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지만

    밤낮 개념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낮에 너무 길게 재워서는 안돼요

    수면 시간을 2시간정도 잡아주는 것이 좋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아기가 오래 잘 잔다고 해도

    그대로 냅두게 하시기보다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은 깨워서

    활동하게 하고 낮과밤을 구분시켜주어야 좋긴 합니다.

    그리고 또 낮 시간에 클래식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놓는 것도

    사실상 아기한테는 너무 시끄러울수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오후 2시 목욕...도 너무 빠르다곤 생각이 드네요ㅠㅠ

    보통 저녁쯤에 아기들을 목욕을 시키시거든요

    그래서 낮에 목욕을 시켜주시는것도 중단해야 할 거 같아요.

    또 병원 진룔를 갈때 안고 타고 갈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안전상으로도 사실 좋은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짧은 거리라 하더라도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서

    반드시 아기를 카시트에 태우고 탑승하는게 안전해 보여요

    아무쪼록 음.. 글로만 보았을때는 저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그래서 한번 시간될때 가볍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낮에 2시간 이상자면 밤에 잘 안자고 깨워달라고 말씀해 주시고

    목욕은 저녁쯤에 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시고

    병원진료 갈때는 이모님이 말씀하셔도 카시트에 태워서

    안전하게 하시는걸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저 또한 관리사님의 방식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아기를 돌봐주시는 감사하신 분이니..^^;

    불만스럽게? 이야기를 해주시기 보다는~

    부드럽게 잘 말씀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말을 전달하실때 부드럽고 가볍게 잘 전달해 주시면

    관리사님도 크게 상처받지 않고 받아들이실 거에요~

    만약 요청을 드렸음에도 관리 방식이 개선되지 않거나

    부모님의 의견에 너무 적대감을 표현을 한다면..

    그때는 관리사님을 교체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ㅠㅠ

    하지만, 저는 감사함을 표하며 웃으며 잘 말씀을 드려주신다면은
    속상해 하지 않고 받아주실거라 생각드네요!

    모쪼록 일이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는 아직 수면 리듬이 확립되지 않아서 낮반이 뒤바뀌는 일이 흔합니다. 관리사 탓이나 부모의 잘못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낮에 지나치게 오래 자면 수유 간격 등을 고려해 꺠워야 할수 있으니 소아과 지침을 따르세요. 그리고 외래 이동시에는 반드시 신생아용 카시트를 사용하는게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신생아는 원래 아직 낮과 밤을 구별하는 생체리듬이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아서 낮에 푹자고 밤에는 말똥말똥하거나 우는 낮밤바뀜이 흔합니다. 산후관리사가 온 지 7일만에 관리사 때문에 낮밤이 바뀌었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낮에 계속 재우는 것은 조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신생아를 일부로 오랫동안 깨워 놓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수유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잘 자니깐 재웠다 라는 식의 대응은 옳지 못합니다. 신생아 때는 수면시간보다는 수유 간격이 더 중요합니다. 낮과 밤 생활 방식은 부모님이 원하는 원칙을 정해서 관리사님께 직접 부탁해도 될 것이라 봅니다

    또한, 외래 갈 때 신생아를 그냥 차에 타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급정거나 충돌이 발생하면 성인이 아기를 팔로 붙잡고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카시트에 꼭 태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