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진행되었던 보금자리주택은 어떤 주택이었나요?
대략 2008년, 2009년경에는 보금자리주택이라고 저렴하게 공급되던 아파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과거 진행되었던 보금자리주택은 어떤 주택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가 저소득층 및 사회적 약자등을 보호하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시작한 보금자리주택의 종류는 크게 공공임대, 공공분양, 분납임대, 장기전세, 국민임대, 영구임대가 있습니다 , 각 종류에 따른 입주요건등에서는 차이가 있으며, 보통은 LH를 통해 시장에 공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과거 진행된 보금자리주택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과 비슷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입주조건과 과정이 살짝 달라졌을 뿐 과거에 진행했던 방식이랑 지금 진행하는 보금자리주택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가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 9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도심공급 활성화 및 보금자리 주택 건설방안을 통해 발표한 방안으로서, 공공임대주택 뿐만 아니라 공공이 짓는 중소형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포괄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택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도심이나 그린벨트 등 도시 인근 선호지역에 건설하고, 공공이 직접 건설하여 신속하게 공급하고, 서민들이 부담가능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사전예약제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공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보금자리주택은 이름에서보듯 서민주택 개념에서 출발했디고 합니다
이를 고려해 ‘로또’ 우려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절반 이하로 낮췄는데 그 이면에 문제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첫째, 저렴한 분양가가 과연 지켜지겠느냐는 것. 실제 2002년 판교신도시 개발 발표 당시 정부는 3.3㎡당 중소형주택은 800만원대, 중대형주택은 1200만원대에 공급하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토지 보상과 건축비 인상 등으로 2006년 분양 당시 중소형 1200만원, 중대형 1800만원으로 분양가가 치솟았다고 합니다
비록 보금자리주택 첫 공급 물량 분양가는 낮더라도 향후 투기성 수요가 몰릴 경우 저가 공급이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생겼고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주변 토지 가격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둘째, 개발이익의 수혜 문제인데 서울 강남권의 경우 기존 일반주거지 아파트 부지 가격만 3.3㎡당 5000만~6000만원을 훌쩍 넘지만 보금자리주택은 300만원 이하로 싸게 수용해 공급할 예정이고 문제는 개발이익이 청약 당첨자에게만 쏠린다는 점이었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보금자리주택은 2000년대 후반,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고 서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추진된 주택 사업입니다. 특히 2008년부터 2009년 사이에 활발히 공급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주로 중산층 이하의 서민들이 부담할 수 있는 가격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 기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되었으며, 특히 무주택자나 1주택자들에게 혜택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일정 부분 자금을 지원하거나, 가격을 낮춰서 제공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가능했습니다.
공공성 강조: 보금자리주택은 공공주택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사업이었기 때문에 민간의 상업적 이익을 배제하고 공공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입주자들이 최소 5년 동안 전매를 금지하는 등, 시장에서의 과도한 투기를 방지하는 규제를 두기도 했습니다.
대상자 선정: 보금자리주택의 입주자는 대체로 소득 수준과 자산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주거 복지의 실현을 목표로 했습니다. 특히 무주택 가구나 신혼부부,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입지: 보금자리주택은 수도권 및 주요 도시 근처에 위치한 택지지구에서 주로 공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나 인천, 서울 근교의 택지지구에 대규모로 건설되었습니다.
주택 유형: 보금자리주택은 주로 아파트 형태로 공급되었으며, 일정한 크기의 단지 내에서 다양한 평형대의 아파트가 제공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당시 주택 시장에서 일어난 서민 주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후 주택 시장의 변화와 정책 변경 등으로 보금자리주택 사업은 점차 축소되었고, 대신 다른 형태의 공공주택 공급이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