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위험이라고 하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허리가 퇴행되면서 뼈가 찔러서 앉으면 아픈 거라고 앉을 때 똑바로 앉아야 하고 윗몸일으키기 이런 거 하지 말라고만 하셨는데 허리 복대 같은 거 하는 게 좋을까요...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찌르듯이 아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허리보호대가 허리에 부하를 줄여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장시간이나 장기간 착용 시 허리 움직임에 제한과 허리 주변 근육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허리에 부하를 줄 때에만 적절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자주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좋지 않은 자세나 허리에 부하를 주는 활동은 자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규칙적인 빠른 걷기 운동이나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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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은 허리에 부담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초기나 위험단계에서는 오래 앉는 자세 자체가 통증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허리복대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이고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될수 있지만 오래 착용하면 허리근육이 약해질수 있어 보조적으로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30~40분마다 일어나서 가볍게 움직여주고 앉을때는 허리를 곧게 세우고 등받이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윗몸일으키기처럼 허리에 부담을 주는 운동은 피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가벼운 재활운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장기적인 복대착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지만 통증이 있을 때에는 착용을 하시는 것이 통증완화에 좋겠습니다.

  • 20대에 퇴행성 변화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른 나이에 발견된 거라 관리가 중요합니다.

    복대 착용은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착용하는 건 괜찮지만, 습관적으로 오래 착용하면 허리 주변 근육이 약해져서 오히려 더 불안정해집니다. 복대에 의존하기보다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맞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맞게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대신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복부에 힘을 주는 복횡근 수축 운동, 버드독, 데드버그 같은 동작은 허리에 부담 없이 코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걷기도 허리 주변 근육 유지에 좋습니다.

    앉을 때 찌르는 통증은 자세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의자 높이를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맞추고,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여 앉고, 1시간마다 일어나서 가볍게 움직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허리 뒤쪽에 작은 쿠션을 받쳐서 요추 전만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재활의학과에서 본인 상태에 맞는 운동 처방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형외과에서 자세 교정만 듣고 오신 것 같은데, 재활의학과에서 구체적인 운동 방법을 배우시면 훨씬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