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술 마시면서도 건강하게 다이어트 지속하는 방법 있을까요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가 있는데 술을 마시면 다이어트가 완전히 망가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술의 종류나 마시는 양, 안주 선택법과 마신 다음 날 관리법까지, 술을 마시면서도 체중 관리와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술자리가 생긴다고 다이어트가 완전하게 실패하시는 것은 아니랍니다. 알코올은 1g당 약 7kcal의 열량을 내고 체내에 흡수가 되면 독소로 인식이 되니 지방 연소를 최우선으로 중단을 시켜버립니다. 따라서 술을 드실 때는 알코올 자체의 당류 섭취를 최소화하고, 안주와 수분을 최대한 통제를 하는 방식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주종을 선택할 때는 곡물 발효주나 당류 함량이 높은 맥주, 막걸리, 달콤한 칵테일 대신에 위스키, 증류식 소주, 진 같은 증류주나 드라이 와인을 고르시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하이볼을 마신다면 달콤한 토닉워터 대신 플레인 탄산수로 제조를 요청하시어, 주량은 1-2잔 내외로 천천히 마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술 한 모금에 물 한 잔을 마시는 1:1 규칙을 실천하시면 혈중알코올농도 상승을 늦추고 알코올 분해를 돕는 동시에, 알코올이 유발하는 가짜 허기를 차단해서 과식을 예방하실 수 있겠습니다.
안주에 있어서는 체지방 축적을 막기 위해서 고단백, 고식이섬유 위주로 선택을 해주셔야 합니다. 사시미(회), 기름기를 뺀 수육, 두부, 달걀찜, 먹태, 맑은 조개탕이 무난하겠습니다. 반대로 튀김, 치즈 요리, 맵고 짠 전골, 라면은 대사가 멈춘 상태에서 고스란히 체지방으로 직행하게 되니 되도록 피해주셔야만 합니다.
음주 다음날은 굶기보다는 탈수 해결과 전해질 보충에 포커스를 두셔야 합니다. 기상 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드시고, 식사는 북엇국이나 콩나물국처럼 맑은 국물과 단백질 위주로 가볍게 섭취하셔서 간 해독을 지원합니다.
음주 직후 증가한 체중은 지방이 아닌 알코올로 인한 수분 정체와 나트륨 부종이 대부분이니, 무리한 고강도 운동 대신 가벼운 산책으로 순환을 도와주시어 2-3일간 담백한 식단을 유지하신다면 원래 체중으로 원활하게 복귀하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음주는 지바아 분해를 중단시키고 안주로 섭취한 영양소를 체지방으로 전환 및 축적시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증류주나 드라이 와인을 선택하고, 저탄수화물 및 고단백 안주(생선회, 두부, 채소)를 우선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소와 단백질 안주, 술 순서를 지키고 동량의 물을 보충하며, 다음 날은 충분한 수분과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인: 알코올 해독 중 지방 분해 중단으로 안주의 칼로리가 체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수칙: 증류주 선택, 고단백/채소 안주 우선 섭취, 물 보충 및 다음 날 수분/채소 식사를 실천합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술자리도 걱정이 되실 수 있는데요, 술은 1g당 7kcal의 열량을 내고 술자리 중에는 식욕조절이 어려워져 안주까지 많이 먹게될 수 있으므로 양을 조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술을 마셔야 하는 날도 평소처럼 식사를 하시고, 공복음주는 피하고 술을 마시는 중간에도 수분을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가능하면 당이 추가되지 않은 종류를 선택하고, 안주는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수육, 회, 해산물, 달걀찜, 두부, 샐러드, 채소스틱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식사는 원래 다이어트 패턴으로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즉, 술자리를 피하기 보다는 안주량과 음주량을 조절하면서 다음날은 다이어트 패턴 으로도 돌아오셔서 관리해주시면 되기때문에 술자리도 즐겁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