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술을 마시면서도 체중 감량을 이어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용
: 평소 술자리를 완전히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술을 마시면서도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방법이 있는지, 주의할 점과 대처법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술을 칼로리가 매우 높은 식품에 속하빈다.
1 그람당 7킬로칼로에 속하는 열량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음주 후 식욕이 증가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기 떄문에 칼로리 섭취는 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안주 등에 의해서 더 많이 먹게 됩니다.
1) 술을 마시기 전에는 삶은 달걀과 닭가슴살, 두부, 샐러드 등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2) 술은 소주, 하이볼 등으로 낮은 것을 속하고 맥주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회, 보쌈, 샤브샤브 등이 좋습니다. 피자, 치킨, 중화요리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굶는 것은 안됩니다. 술만 드시고 다른 것을 드시지 않으면 다음날 숙취가 매우 심하게 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더라도 전략만 잘 세우면 체중 감량을 충분히 이어가실 수 있답니다. 다이어트 중에 술이 방해가 되는 이유는 알코올 자체가 가진 빈 칼로리 때문이기도 하나, 간이 알코올 분해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면서 그동안 섭취한 안주가 지방으로 쉽게 축적되기 때문이랍니다.
술자리의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다이어트를 유지하기 위해서 몇 가지 수칙을 꼭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터를 위한 술자리 대처법입니다.
1) 주종은 당류가 없는 투명한 술: 맥주, 막걸리, 과일 소주처럼 당질이 많은 술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당분이 없는 제로 슈거 소주, 증류식 소주(화요, 일품진로), 보드카, 드라이 와인이 좋답니다. 하이볼을 마신다면 달콤한 토닉워터 대신 탄산수를 요청해보시길 바랍니다.
2) 안주는 단백질, 채소 위주: 알코올이 들어가면 식욕 억제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폭식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짜고 기름진 튀김, 찌개 대신, 포만감을 주면서도 살이 덜 찌는 메뉴를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3) 술 한 잔에 물 한 컵(1:1 법칙): 물은 알코올 농도를 희석시키고 체내의 배출을 돕습니다. 포만감을 주어서 안주와 술을 먹는 속도를 늦춰주는 일등 공신이기도 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더라도 물은 최대한 많이 드시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4) 골든타임 사수하기(가장 중요): 술 드신 다음날 체중계 숫자가 올라가는 것은 보통 지방은 아니고 늘어난 붓기랍니다. 이때 해장한다고 맵고 짠 라면이나 국밥을 드시면 이 붓기가 진짜 살이 된답니다. 따뜻한 맹물을 많이 마시고, 가벼운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을 30분 정도 해주시면 간에 남은 글리코겐과 독소를 빠르게 뺄 수 있답니다.
어쩔 수 없이 과음을 하셨더라도 그동안의 다이어트가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다음 날 굶지 않고 건강한 일반식으로 빠르게 돌아오는 회복력이 체중 감량의 키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