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7살 아이를 집 밖으로 내쫒는 육아방식 괜찮을까요?
아이가 7살 남자아이인데, 정말 말을 안듣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그럴때마다 아이를 집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잠궈버립니다.
그럼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거든요.
한 30분정도 밖에 세워놨다가 들여보내곤 하는데, 이런 육아방식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까 걱정입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7살 아이를 집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잠궈놓은 다음 30분정도 혼자 있게 하는 방식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한다면 아이의 정서적, 심리적 발달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말을 안 들으면 부모에게 버림 받을 수 있다", "내가 잘못하면 부모님은 나를 버릴 수 있으니 가정이 안전하지 못하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한 훈육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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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아이를 집 밖으로 쫓아 내고 문을 잠그는 훈육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트라우마를 남기게 되죠.
훈육 효과는 거의 없으며, 정서적으로만 좋지 않은 결과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칫 아동학대로 이웃에게 신고를 당할 수도 있어요. 요즘은 우리나라도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옛날처럼 처벌하거나 방임하는 것은 안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7살이라 울고불고 하지만, 차츰 나이가 더 먹으면..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렸다가 큰일을 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글을 읽어보니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거 같아요
물론 아내분도 오죽 말을 안 들으면 답답해서 그러셨을까 싶으면서도
아이를 내보낸다는 것은... 사실 많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아버님 입장에서도 문밖에서우는 7살 아들을 보면서
참 관여하지도 못 하고 여러모로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일단 육아를 하다보면은 아이가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당연히 화가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당연히 이 방법은 절대로 하시면 안 되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에요;;
옛날에는 체벌로 밖에 내보내는 체벌이 참 많았지만
현재는 이제 정서적 학대에 해당할 수 있는 심각한 체벌 이거든요.
그리고 7살 아이를 집 밖으로 내쫓고 문을 잠그는 행동은
이건 아이에게 훈육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공포감이 들고
부모님이 나를 버렸다는 생각이 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잘못을 뉘우치고 생각을 하기보다는
지금 이 현재 상황에 서럽게만 느껴질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심할경우에는 아이의 뇌발달에도 안 좋을 수가 있어요..
만약에 이런 체벌에 반복이 될 경우에는
아이가 또 훈육시에 과도하게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고
또 정서적 발달로도 좋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반항심이 더 커지거나 눈치보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물론 아내분도 오죽하셨으면 그랬을까 싶은것도 이해는 돼요
하지만, 훈육방식을 당연히 바꿔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이가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절대 밖에 내쫒지는 마시고
아이에게 단호한 태도로 차분하게 말씀해 주시는게 좋아요
아이가 울고 떼쓰더라도 스스로 그칠때까지 차라리 끝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는 그치고나면 안되는 부분을 확실하게 말을 해주시는 거에요~
이렇게 반복이되면 아이도 차츰 조금씩 분명히 나아집니다.그래서 아무리 말을 안 들어도 아이를 문밖으로 보내지 마시고
말로서만 아이에게 단호하게 가르쳐 주시는것이 좋아요
아내분께서도 많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신 거 같으니
육아 스트레스도 함께 다독여주시면서
올바르게 훈육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7살 아이를 집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잠그는 훈육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강한 불안감과 버려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줄 수 있으며,
부모에 대한 신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을 때, 감정을 먼저 진정시키고 짧은 타임아웃이나 일관된 규칙과 결과를 적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부부가 같은 훈육 원칙을 세우고 함께 실천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 행동 발달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집밖으로 내쫓아 문을 잠그는 방식은 아이에게 공포와 불안감을 심어주어 정서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잘못했을 때 엄격하게 행동의 경계를 그어주고 훈육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격리하는 방식을 집 안의 지정된 장소(생각하는 방)로 짧은 시간 동안만 통제된 상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방치되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보다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충격과 억울함이 남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안전함이 보장된 집 안의 다른 공간으로 좀 더 짧은 시간 반성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아이를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잠그는 방식은 훈육효과보다 불안감과 두려움을 키울 가능성이 잇습니다 아이는 '잘못하면 버림받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잘못한 행동은 분명하게 제한하되 방안에서 진정할 시간을 주거나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은솔 유치원 교사입니다.
그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험하며 애가 어디있는지 알 수 없으며 안전상 매우 위험합니다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다른 곳으로 가거든요
교육을 하기 위해선 가정 안에서 부모가 보이는 곳에서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에서 아이들 교육할 때 안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하여 알려주며 반복적으로 행동을 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를 잠깐 배제하는 경우로 겨육하였습니다 충분히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가정에서 규칙을 정해주세요 지킬 때 칭찬과 보상이 주어지면 점차 안 좋았던 행동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수민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어머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혼자 보호자가 보지 못하는 곳에 30분 방치하는 방법은 아이가 무얼 잘못했는지 직접 느끼고 생각 하기 힘들거 같고 안전상의 문제도 있어보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스스로 잘못 인정하고 반성하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감정이 조절이 먼저 되어야 바른 훈육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아이를 집 밖에 내보내고 문을 잠그는 방법은 불안감과 버려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줄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문제 행동은 차분히 제지하고 짧은 진정 시간 후 대화로 이유를 설명하며 일관된 듀칙을 적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