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퓨린 덜 섭취하려면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돼지 소 닭 상관없이 붉은 육류라면 퓨린이 꽤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고기 퓨린 덜 섭취하려면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기를 좋아한다면 퓨린 섭취로 고민이 되실 수 있는데요,

    고기 부위 선택과 조리 방법을 바꾸는 방법으로 퓨린 섭취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퓨린은 고기 자체에도 들어있지만, 내장, 육수, 농축된 고기 국물에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간, 곱창, 허파, 염통 같은 내장류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고, 곰탕이나 사골국처럼 오래 끓여 만든 국물도 퓨린이 많이 녹아나오기 때문에 자주 드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반면 안심, 등심, 닭가슴살 처럼 지방이 적은 살코기는 비교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한 끼에 100~150g 정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방법도 중요한데요, 삶거나 데친 고기는 일부 퓨린이 삶은 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퓨린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삶은 국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고기와 함께 채소를 함께 드시고 물을 충분히 드시면 요산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즉, 고기를 먹을 때는 내장과 진한 육수는 줄이고, 살코기를 적당량 삶거나 데치는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퓨린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기를 피하기 보다는 올바른 부위와 조리법을 선택하셔서 건강하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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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고기에 함유된 퓨린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시려면 조리방식과 부위 선택, 그리고 함께 곁들이는 음식을 바꾸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퓨린은 수용성 물질이라서 물에 정말 잘 녹아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따라서 고기를 불에 직접 구워서 드시거나 기름에 튀겨 드시는 것보다는 끓는 물에 푹 삶거나 데쳐서 조리한 뒤, 퓨린이 빠져나온 고기 국물은 모두 버리시고 건더기인 살코기만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같은 이유로 고기를 오래 우려낸 설렁탕, 곰탕, 갈비탕같은 고기 육수나 진한 고기 양념장에는 퓨린이 정말 고농축으로 녹아있어서 국물 섭취는 되도록 피해주셔야 합니다. 부위를 선택하실 때도 되도록 주의가 필요한데, 동물의 간이나 곱창, 대창같은 내장류는 일반적인 붉은 살코기보다는 퓨린 함량이 상당히 높아서 통풍이 염려되신다면 식단에서 완전하게 제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게다가 고기를 드실 때는 절대적인 섭취량 자체를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알칼리성 식품인 신선한 채소류와 해조류를 고기보다 더 풍성하게 곁들여주셔야 합니다.

    퓨린이 체내에 들어와 요산으로 변하더라도 채소와 우유같은 알칼리성 식품들이 요산이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랍니다.

    고기를 드실 때는 굽기보다는 물에 삶아서 국물을 버린 살코기를 신선한 채소 쌈에 충분히 얹어 적당량만 드시는 것이 퓨린 조절을 위한 현명하고 건강한 식사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