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에서 부서이동을 고민중입니다.
회사 정책으로 사내에서 부서이동을 할수 있는 시즌이 왔습니다.
현 부서에서도 오래 근무를 해서 다른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승진보다는 안해보거나 좀더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거든요
다행이 원하는 부서에 사내공고가 있어서 지원을 해볼려고 하는데
현재 소속된 부서의 팀장님에게 언제 말해야 되나? 고민이 됩니다.
말하면 못가게 막을것이고, 막상 결정이 다 나고 나서 알게되면 배신(?) 같이 생각하실것 같은데
언제쯤 말을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공고에 합격한것도 아닌데, 미리 얘기하면 이미지만 안좋아지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이동하려는 부서 팀장님에게 물어봐서 반드시 받아주겠다는 대답을 들으신 후에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미리 말씀하시면 이동 못하게 막을수도 있을거 같고요, 일을 잘하시는 팀원이면 팀장님이 이동하지 말아달라고 미리 얘기할거 같습니다.
이동 발령 나기전에 대충 누가 이동한다는거 팀장들도 알고 계시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곰곰히생각해보니로또일등입니다.
흠...부서 이동이라.....
이거 솔직히 말하자면
좋을수도 있고 또 나쁠수도 있죠.
일단 개인적인 생각은 팀장이나 부서장
상담부터 해보는게 좋을듯.ㅡ...
안녕하세요. 흡족한소102입니다.
최선의 해답의 없을 땐 차선의 해답을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다양한 일들을 해보는 것은 본인의 만족도나
이후 삶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면 상사 성향에 따라
회사 생활 꼬일 수 있어요.
합격했다면 인내하다가 부서이동하고
배신자 소리 듣습니다.
합격 못 했다면 직장내 따돌림을 걱정할 처지가 올 수도 있죠.
물론 상사 성향에 따라 응원해 주는 상사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닐것입니다.
합격후 말씀 드려도 상황은 비슷할.것입니다.
주변 시선 무시 후 당당하게 부서이동 하시면 됩니다. 배신자에다가 싸가지 까지 여러 뒤담화도 있겠지만 합격하였기에 당당한 태도를 취하면
오히려 결단력과 주관이 뚜렷하고 추진력도 있다는 평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안 좋은 이야기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팀장님께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서 부서를 이동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최소한 달 전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