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급여날짜 기준에 대해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9월10일 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표님께서 9월10일 부터 말일까지의 근무분 급여를 당월말일에 지급해주고,

10월1일 부터 시작하는 걸로해서 일주일치 급여는 <<잡아두고>>8일 부터 익월7일까지 근무한 급여를 당월7일에 지급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0월1일 부터 7일 분의 급여를 퇴사때 정산해주고, 10월8일 부터 11월7일 까지의 급여를 11월7일날 바로 지급해주는 시스템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말일날 당월분의 급여를 주면 무단퇴사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이런경우 근로계약서 작성시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임금 계산의 기준 기간이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 임금 계산의 기준기간과 그 이후 임금 계산의 기준 기간을 달리 설정하는 조항을 명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건설업 및 제조업의 경우 이렇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고, 위법소지도 있습니다. 당사자가 양해하는 상황이라면

    해당 내용을 구체적으로 계약서에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10.1.~10.7.까지의 급여를 퇴사할 때 지급하는 것 자체는 임금체불에 해당하므로 그 효력이 발생하지 않으며 관할 노동청에 진정하여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무단퇴사 방지를 이유로 일주일치 임금을 보류하는 행위는 근로기준법 43조 및 20조 위반에 해당하며 법적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시 급여 잡아두기나 퇴직시 정산한다는 식의 불법 공제 특약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설령 해당 특약에 동의하고 서명하더라도 법적 효력이 발생하지 않으며 정해진 지급일에 급여가 안 나오면 임금체불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근로기준법 제43조 제2항에 따라, 임금은 매월 1회 이상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지급해야 합니다.

    아무리 회사 내규나 구두 계약이 있었다 하더라도, 첫 달 일한 임금의 일부를 다음 달 정기 지급일에

    주지 않고 퇴사 시점으로 미루는 것은 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일단 거절을 하지 못해 퇴사 때 지급하는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계약서에 해당내용을

    기재하여 명확히 해두는게 나중에라도 미지급 등의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