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신축아파트들이 수십억을 하는데도 수요가 있는데요. 정상적인 월급쟁이가 살수 있는 금액인가요?
서울특별시의 아파트 관련입니다. 연봉 1억을 받아서 20년을 한푼 안써야 20억이고요. 요즘 이자가 비싼데 과연 서울에서는 얼마를 벌어야 아파트를 살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가격이 고정되어 있지 않는 만큼 얼마를 벌어야 살수 있을지는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월급만을 순수하게 모아서는 서울내 주택을 구매할수는 없습니다. 보통 대출을 이용하여 일정자금만을 지급하고 주택을 구매한뒤 상환하는 시스템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고, 반대로 전세세입자등을 통한 갭투자를 통해 일정금액만을투입하고, 시간에 따른 주택시세 상승분을 다시 활용하여 추가적인 주택을 구매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결국은 최초 자금이 있던 사람들은 점차 주택수가 늘어 다주택자가 되고 자산이 증식되지만 ,무주택자는 더욱더 주거불안정이 극심해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대다수 급여생활자들이 서울내 주택을 구매하기는 쉽지 않다라고 봐도 무방할듯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월급으로 서울의 아파트 매수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실 자산이 많거나 투자를 통해 부를 축척한 분들만이 접근 가능한 금액이 되었습니다.
서울의 구축아파트도 국평 기준으로 10억이라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부가 연봉 7천 이상씩 벌어야 대출 받으면 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서울특별시의 아파트 관련입니다. 연봉 1억을 받아서 20년을 한푼 안써야 20억이고요. 요즘 이자가 비싼데 과연 서울에서는 얼마를 벌어야 아파트를 살수가 있을까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항이고 결국은 투자를 통해서 종자돈을 만들고 이 돈으로 계속해서 투자를 해야 고가의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입니다. 위에서 드린 내용을 순수 텍스트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 신축 아파트 가격과 월급쟁이의 현실적인 구매 가능성
1. 현실적인 문제 제기
서울 신축 아파트는 보통 수십억 원(20억~40억 원) 이상입니다.
연봉 1억 원 기준으로 20년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20억 원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활비, 세금, 이자 등을 고려하면 이마저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 월급으로 아파트 구매 가능한가?
단순히 연봉만으로 서울의 신축 아파트를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는 맞벌이, 부모의 증여·상속, 대출 등의 도움 없이는 접근이 어렵습니다.
3. 필요한 소득 수준별 예시
서울 외곽 구축 아파트 (6억 원, 대출 3~4억 원 필요
서울 내 준신축 (10~15억 원): 연봉 1억 원 이상 또는 맞벌이 필요
서울 핵심 신축 (20억 원 이상): 연봉 1.5억 원 이상, 부모 지원 또는 고소득 사업가층
4. 서울 아파트를 사는 구조
실제로 서울 신축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요소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부모의 증여 또는 상속
대출 및 전세 레버리지
고소득 맞벌이 또는 사업소득
과거 자산으로부터의 이익 실현
5. 결론은?
서울에서 신축 아파트를 순수 근로소득만으로 구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며,
대다수의 경우 ‘부모 + 대출 + 맞벌이’가 결합된 구조로 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신축 아파트 가격은 대부분의 정상적인 월급쟁이가 월급만으로 접근하기엔 지나치게 높은 수준입니다
,서울 주요 지역 신축 아파트 가격은
강남권, 용산, 마포 등: 20억~40억+
중간 입지(성동, 동작, 강동 등): 15억~25억
외곽(노원, 강서, 관악 등): 8억~15억정도인데 부모에게 증여,상속받은 사람들이나
기존 집값 상승으로 자산 증식한 사람들,
맞벌이와 대출를 받거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까지 한분들은 집을 소유합니다
그래서 꼭 아파트만 구입할게 아니라 괜찮은 지역의 빌라라도 구입해서 시간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도 인기지역 아파트는 정말 너무 고가여서 현실적으로 일반 직장인이 돈을 모아서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도 외곽에 있는 연식이있는 소형 아파트를 구입한다면 직장인들도 구입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의 주택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서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한세대의 세대원 즉 부부의 합친 연봉이 1억인 경우 실수령액 650만원 정도 잡는 다고 가정을 할 경우 생활비 300만원 정도 빼고 실제로 350만원 정도 저축이 가능하다면 자기자본 7억에 LTV50%정도 해서 7억 대출 (30년 4%) 해서 14억짜리 집을 살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이라 생각을 합니다. 즉 맞벌이 1억의 가정도 자기자본 7억 정도는 보유를 해야 14억 짜리 집을 대출 50% 끼고 살 수 있는 환경이라 아마도 서울의 고과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직장인이라면 영끌을 해서 아닌 경우 전문직 내지는 사업자등이지 않을까 사료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서울아파트는 월급쟁이는 절대 살 수 없습니다. 최소 40년이상 모아야 가능합니다. 이는 정부도 충분히 알고 있는 상황으로 서울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