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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지지받는마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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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월판 봉합술을 했는데 재활이 잘 된건지 궁금해요?

나이
22
성별
남성

제가 수술을 한지 2달이 지났는데 아직 무릎 각도도 다 120도고 오래 걸을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심하게 있어서 이게 원래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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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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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판 봉합술 후 2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무릎 각도가 120도 정도이고, 오래 걸을 때 통증이 심한 것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봉합술은 무릎 연골을 치료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통증과 가동 범위 제한은 초기 재활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20도는 많은 환자들이 목표로 하는 각도이며, 각도 회복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개선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통증이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재활치료나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완화와 무릎 기능 회복을 위한 꾸준한 물리치료와 적절한 운동이 중요하며,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점차적인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니,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후 2개월이 지났다면 통증과 무릎 각도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은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상태를 점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리치료나 재활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 과정은 개인 차이가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반월상연골 봉합술 후 2개월이 지났다면, 무릎 재활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통증과 제한된 각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120도 각도는 보통 무릎을 굽혔을 때 정상적인 범위이지만, 봉합술 후에는 초기에는 각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첫 몇 주간은 무릎의 운동 범위가 제한될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점진적인 운동과 재활을 통해 각도가 늘어나야 합니다. 2개월 정도면 일부 환자는 이 정도 각도에서 회복을 느낄 수 있으며, 치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고, 통증은 봉합된 반월상연골이 안정되기 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초기 몇 달은 관절 내 염증, 관절 부위의 치유 및 연골의 회복 과정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물리치료나 재활 운동은 무릎의 안정성과 움직임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재활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야 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각도 같은 경우는 개인의 체형 상태, 재활에 따라 다르기에 수술이 잘된지에 대한 부분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수술 부위를 확인 및 검사를 통해 전문의에 소견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각도가 아직 다 나오지않다면 좀 더 재활이 필요합니다.

    오래 걷는것은 아직은 무리가 될 수 있기에 몸에 무리가 되지않는정도의 강도에서 운동 및 걷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은 수술 후 2개월정도 기간이기에 충분한 재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후 2개월이 지난 상태인데도 아직 정상적인 관절의 가동범위를 회복하지못한상태라면 빠른재활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하는방법도있긴하지만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재활치료를받는것이 좀더 효과적일수있습니다

    무릎에 통증또한 남아있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반월판 봉합술 후 회복 과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수술 후 2개월째는 회복기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릎 각도가 120도인 것은 대부분의 경우 정상 범주에 속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이는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수술 후 초기에 발생하는 통증은 흔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야 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회복 단계에 따라 재활 운동과 물리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물리치료사나 담당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의 상태가 조금씩 나아져야 하며, 통증이 심각하거나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조금 더 재활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릎의 관절가동범위의 완전한 회복과 기능적인 움직임, 근력에 대한 추가적인 재활 및 운동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원에 방문하셔서 주치의와 상담하여 치료를 지속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