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거창한치타133
병음료 회사 창고에서 발견했는데 버리는게 낫겠죠?
병음료 회사 창고에서 발견했는데 버리는게 낫겠죠?
유통기한도 찾기 어렵고 뭔가 1년 이상은 된 듯한 외관에 유통기한은 따로 표기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그나마 밀봉되어 있긴 했는데 주스인데 필터한 주스 같아요.
이건 버리는게 낫겠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안전성과 건강을 고려했을 때 되도록 버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밀봉 상태가 멀쩡해 보여도 과일이나 채소를 가공한 주스는 당분과 유기산같이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운 영양 성분이 풍성해서 상온에서의 장기 보관에 상당히 취약한 편입니다.
특히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 저온 시설이 아닌 일반 회사 창고는 사계절의 심한 기온 차이와 직사광선, 습도 변화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환경이 되겠습니다. 1년 이상 방치된 상태라면 지난여름의 고온 다습한 환경을 거치면서 뚜껑 패킹 틈새로 미세한 산소가 유입되었거나, 내부 성분의 화학적인 변질과 이상 발효가 이미 심하게 진행되었을 수 있거든요.
식품위생법상 필수적인 유통기한 표기조차 찾기 어렵고 정확한 제조 일자를 알 수 없다는 점도 역시 제품의 위생 상태를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맑게 여과된 주스라 침전물이나 부유물이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이나 곰팡이 독소가 번식했을 위험이 있어서, 한 모금만 마셔도 급성 장염, 심한 복통, 구토, 설사같은 식중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변질 과정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서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뚜껑을 열 때 파편이 튀거나 내용물이 뿜어져 나오는 부상 위험도 따릅니다.
아무래도 아까우실 수 있겠으나, 건강을 위해서 버리시는 것이 좋으며, 처리하실 때는 싱크대에서 뚜껑을 수건으로 감싼 뒤 조심스럽게 열어서 내용물을 비우고 병은 깨끗이 헹궈서 분리배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경우에는 아깝더라도 마시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안전한데요, 병음료가 밀봉되어 있더라도 제조일자나 소비기한을 확인하기 어렵고, 1년 이상 보관된 것으로 생각된다면 폐기하는 것이 안전하고, 특히 주스는 살균 여부와 제조 방식, 보관 온도에 따라 품질 유지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전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용기가 부풀거나 새는 흔적이 있거나 뚜껑이 손상되었다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즉, 밀봉된 상태이긴 하지만 안전성을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폐기하는 방법으로 처리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실 병 음료는 멸균을 했고, 유리병과 알루미늄 캔이라면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보관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는 상태라면 안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말 얼마나 지났는지, 실제로 언제 제조 되었는지도 알 수가 없으니까요.
아깝지만 버리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아현 임상영양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상태라면 마시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스는 살균 여부, 보관 온도, 포장 상태에 따라 변질 가능성이 달라져서. 외관이나 냄새가 정상이어도 미생물 오염이나 품질 저하를 완전히 확인할 수 없으므로, 맛을 보며 확인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