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bananapress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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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목 뒤쪽 뼈가 눈에 띄게 돌출된 경우에도 자세교정으로 줄어들 수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목과 등 사이 정중앙의 뼈가 만져질 정도로 많이 돌출되어 있고, 그 위와 주변으로 살과 조직도 두툼하게 붙어 있어서 흔히 말하는 버팔로 험프처럼 보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지방이 아니라 이미 튀어나와 있는 뼈 자체입니다. 이런 형태가 자세나 척추 정렬의 문제라면 운동이나 물리치료로 뼈가 덜 돌출돼 보일 정도까지 변화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이미 생긴 골격 형태는 되돌리기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또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려면 어떤 X-ray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목 뒤에 만져지는 뼈 돌출은 대개 7번 경추나 1번 흉추의 가시돌기예요. 이 부분은 원래 다른 뼈보다 튀어나와 만져지기 쉬운 해부학적 구조라서, 자세만 바꾼다고 뼈 자체가 작아지거나 없어지지는 않아요. 하지만 거북목, 굽은 등, 말린 어깨 때문에 주변 지방과 근육이 몰리고 척추가 앞으로 기울면 훨씬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자세교정과 근력운동으로 눈에 보이는 돌출감을 꽤 줄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턱을 살짝 당기는 친턱 운동, 흉추를 펴는 스트레칭, 견갑골을 뒤로 모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목과 등의 정렬이 좋아지고 근육 긴장이 풀려요. 컴퓨터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고 한 시간마다 일어나 어깨를 펴는 습관도 도움이 돼요. 다만 골절, 종양, 심한 척추변형, 관절염 같은 뼈 문제라면 운동으로 크기가 줄지 않으므로 통증, 저림, 감각 이상, 빠른 돌출 증가가 있으면 진료를 받으시는 게 안전해요.

    결국 뼈 자체는 그대로여도 주변 상태와 자세가 좋아지면 덜 튀어 보일 수 있어요. 꾸준히 6~8주 정도 해보시고 변화가 없거나 불편하면 영상검사로 원인을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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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목.등 경계부의 돌출은 자세로 인한 척추 후만, 특정 척추의 형태, 또는 정상적인 뼈 돌출(극돌기)일 수 있어 겉모습만으로 뼈 문제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자세.근육 불균형이 원인이라면 운동.물리치료로 정렬과 주변 근육이 개선되어 “돌출이 덜 보일 수 있지만“이미 변형된 골격 자체를 운동으로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히 확인하려면 정형외과에서 ”경추.훙추 X-ray(측면 포함)“로 척추 정렬과 후만 정도를 먼저 확인하고, 필요하면 CT/MRI를 추가합니다. 특히 돌출이 최근 심해졌거나 통증.저림.팔/다리 힘 저하가 있다면 진료를 권합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목과 등사이에 나온뼈는 정상적인 뼈가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구부정한 자세나 척추가 많이 굽은 경우에는 자세교정이나 운동으로 덜 튀어나와 보이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뼈 자체가 변형되었거나 커진경우에는 운동으로 뼈모양을 줄일수는 없어요. 지방이나 연부조직이 함께 두꺼워진 것일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로 먼저 확인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느정도 개선은 가능할 수 있지만 지방조직이 생기거나 뼈의 변형이 된 경우 한계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이외에도 초음파나 CT, MRI와 같이 정확항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검사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는 진료 이후 상담을 통해 검사여부를 의논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