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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폐교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나요?!

수도권을 제외하고 시골에는 아이들이 없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대학교 폐교도 진행되고 있는곳이 있는지요? 교수진들은, 자진 퇴사 하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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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구체적인 대학교 폐교 상황은 알 수 없으나 폐교로 인한 고용관계 종료는 자진퇴사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실제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을 중심으로 대학 폐교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정원 미달이 지속된 일부 대학은 폐교 또는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며, 자율적으로 퇴로를 모색한 사례도 있습니다. 교수진의 경우 폐교 시 정리해고보다는 명예퇴직, 계약 만료, 재배치 등의 방식으로 정리되며, 반드시 자진퇴사 형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는 폐교 절차에 따라 교직원 보호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지방사립대학의 경우 학생수 감소로 폐교 내지 통폐합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강원관광대, 벽성대, 서남대 등이 폐교되었으며 해당 대학의 교수를 포함한 임직원들도 재단 내 다른 교육기관으로 승계될 수 있으나, 승계되지 않은 대다수는 폐업 그 자체로 근로관계가 종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폐교가 논의 중인 학교들이 있으며, 실제로 지방대학교들의 통폐합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근무하는 교직원의 경우 구조조정되거나 폐업으로 고용관계가 종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다양한 사유로 폐교되기도 하며, 현재 폐교된 대학교로는 가천길대학, 가천의과학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 건동대학교, 경남간호전문대학,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북외국어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네, 일부 대학교에서 폐교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폐교하게 된다면 대학측에서 교수를 상대로 근로계약을 해지하거나, 스스로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