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들을 너무 통제하는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어제 아이들을 재우고 배우자와 술한잔 하는데 배우자가 저보고 아이들을 너무 통제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하니 제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고 꼭 본인의 뜻대로 아이들이 나아가게 하는게 그런거 같다고 하네요. 문제있는 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강할 수록 부모가 기준을 많이 세우게 됩니다. 다만 아이가 실수하거나 부모 뜻대로 하지 않을때마다 화가 난다면 통제가 강해지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규칙을 정하는 것과 아이의 선택을 막는 것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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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교육.지도에 있어서는
부모님의 가치관을 전달은 하되 무언가 실행을 시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나 전달법 보담도
아이들에게 옳고.그름을 전달하여 아이들 스스로 생각을 통해 실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들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치유를 해주면서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감정은 부모님의 몫이기 때문에 순간의 울컥거림의 감정은 어느 정도 제어하고 조절함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하면 부모님의 순간의 감정은 명상을 통해 마음다스림을 하여
어느 정도 마음이 진정이 되어졌을 때 아이들을 불러 앉히고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어제 배우자 남편분과 아이재우고 술한잔 하셨나보네요~
음.. 어제 술자리를 가지다가 남편분의 좋은말이 아닌
통제를 하는 거 같다는 그런 말씀에, 딩연히 듣는 아내분으로서는
마음이 많이 신경이 쓰이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속상하기도 하고 서운하셨을 거 같기도 하구요
물론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부분이 다 다른 부분이기에
배우자 남편분이 아내에게 그런말을 했다고 해서
절대로 어머니가 나쁜 부모라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사랑의 표현이 제각각 모두 다른게
아이들에 대한 여러가지 관심과 더 잘 키우고싶은 욕심이 있다보니
남편분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때는.. 그런 아내분의 욕심들이
아이들을 너무 통제한다고 생각을 하셨던 거 같아요!
또 작성자분 말고도 어느 가정이든지 아이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속상하고 화가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화도 내기도 합니다.
화를내는 부분도 저역시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그런 화가 아이들에게 너무 자주 표출이 된다면은
아이들은 교육이라고 깨닫지 못 하고 자율성을 잃게 되기도하고
위축되거나 오히려 반항심을 갖게 될 수도 있기는 해요.
그래서 훈육시에는 감정을 터뜨리지말고 단호한 어투로
차분하게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혹시나 실수를 하더라도, 아이에게 사과를 해주시면 되는 부분이니
너무 크게 자책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이것저것 부딪혀가며 성장을 하듯이
부모 또한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좋은부모로 성장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우자분의 말이 곧 문제부모 라는 뜻은 아니지만, 내 뜻과 다를때 화를 내고 선택을 막는 일이 반복된다면 통제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시 전 이유를 묻고 두 가지 선택지를 주며, 화가 날 떈 잠시 멈추세요. 아이의 의견을 따르는 경험도 의식적으로 늘려보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통제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판단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통제와 기준은 아이를 위한 마음은 똑같지만 어떻게 말하는 지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 지에 따라 다릅니다.
문제는 방향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아이의 방법, 선택까지 모두 대신하려고 할 때 통제가 되고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방향정도만 설명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마다 육아 성향의 차이가 있을 뿐, 엄격하고 통제력 있게 키우는 양육 방식 역시 아이가 밖에서 예의 바르고 사회 규칙을 잘 지키게 만드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배우자분의 지적처럼 모든 상황에서 내 뜻대로만 강요하면 아이의 자율성과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이번에 점검의 계기로 삼아보세요.
아이의 안전이나 기본 예절 같은 꼭 지켜야 할 규칙은 엄격하게 지키도록 하되, 일상 속 작은 선택에서는 아이가 자율성을 조금씩 늘려가며 스스로 선택해 보도록 하면 밸런스가 맞춰질거에요.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주양육자의 의견대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도 양육자의 방향이 일관되어얘 예측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어릴때부터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는 꾸준히 유지되는것이 중요하기에 이러한 것은 고민하면서 양육하시는것이 좋습니다ㅡ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내 뜻대로 안되면 화가 나는 이유는 불안감과 책임감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는 자율성과 주도성이 떨어질 수도 있죠. 아이의 통제하는 마음을 바로 바꾸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마음을 내려 놓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타협이 안되는 것 몇 가지(안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 예의)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아이의 원하는 방식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