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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입맛도 없고, 식욕도 없고, 조금만 먹어도..
요즘들어 입맛도 없고, 식욕도 없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부른 느낌이 드는데, 살은 더 찌는거같고, 몸이 쑤시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아현 임상영양사입니다.
최근 날씨가 변하면서 기온과 습도, 일조량 변화로 자율신경계와 수면 리듬이 영향을 받아 식욕이 떨어지거나 몸이 쑤시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줄거나 수면의 질이 낮아지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고 부종이나 소화 지연으로 체중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심하게 배부른 조기 포만감과 식욕 저하가 지속된다면 의도적이지 않게 감량된 체중의 수치를 확인해보세요. 또한 규칙적인 수면과 가벼운 산책, 소량씩 나누어 먹는 식사를 실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욕이 없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 몸까지 쑤신다면 위장 기능 저하나 피로 누적,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증상은 위에서 음식이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위염 등으로 위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소화하기 편한 음식을 조금씩 나누어 드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식사량과 체중 변화를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식욕 저하와 조기 포만감이 계속 되거나 몸살 증상까지 있다면 내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단순히 입맛이 없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식욕 저하와 조기 포만감, 몸살 증상의 원인을 확인하셔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식사량이 적은데도 체중이 늘고, 조금만 드셔도 속이 꽉 찬 듯 부르며 온몸이 쑤신다면 단지 소화불량보다는 체내 대사 기능의 이상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최우선으로 고려해보셔야 할 질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신진대사 속도가 빠르게 떨어져서 위장 운동이 둔해집니다. 이로 인해서 식욕이 떨어지고 조금만 섭취해도 심한 포만감과 더부룩함을 느끼게 됩니다. 동시에 기초대사량이 급감하고 체내에 수분과 점액질이 축적되면서 적게 먹어도 몸이 붓고 살이 찌는 느낌이 들며, 혈액 순환 저하로 전신 근육통과 피로감이 동반됩니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심한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자율신경계 불균형 및 부신 기능 저하, 혹은 신장, 간 기능에 이상에 따른 병적 부종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체내 수분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면 실제 지방이 늘어난 것이 아니더라도 붓기 때문에 체중이 오르고, 몸 전체가 무겁고 쑤시는 통증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위장 기능까지 함께 정체되어서 팽만감과 소화불량이 가중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는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신체적인 싸인이니 되도록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내원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와 간, 신장 기능을 점검하시면 명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