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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오솔개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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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 때 골절 부위가 욱신거리는 이유가 뭔가요?

나이
30
성별
남성

어릴 때 팔에 골절상을 입었는데 비가 오면 특히 뭔가 욱신거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르신들이 비오면 아픈 곳이 많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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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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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비가 오면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내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몸이 안 좋은 부위에도 마찬가지로 압력이 증가하면서 통증을 유발 할 수 있기에

    평소에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상태에 따라 치료를 받으시는것도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불편한곳은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오면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기압의 변화나 습도의 변화로 인해서 체내의 압력이 높아지게되고, 그로인해 신체 내부의 조직을 압박하여 불편감이나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오면 기압이 바뀌게 되면서 관절이나 뼈에 전달되는 압력이 높아집니다. 그로 인해 관절부위나 내가 평소 취약한 뼈 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 아플 수 있고 , 다른 이유로는 심리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첫번째로 날씨가 우중충 해지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몸이 무겁고 근 피로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평소 취약한 부분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트라우마로 통증이 남은 부분은 항상 신경이 그쪽으로 곧두세워져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조건과 환경이 되면 아프게 됩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올때 대기압이 낮아집니다 이로 인해 체내의 압력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과거에 부상을 입었떤 부위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낮은 기압은 관절내의 압력을 변화시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가오면 습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관절이나 골절 부위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습한 환경은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수용체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비오는날에는 기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관절이 경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골절부위의 신경이 과민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기상변화에 따라 신경의 반응이 달라지면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비오는날에 과거의 골절 부위가 욱신거리는 느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올 때 욱신거리는 느낌은 기압 변화와 습도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부위의 압력이 변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높은 습도는 체내 수분 균형을 변화시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상 변화에 따라 신경계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과거 부상 부위는 기상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오게되면 공기중 습도가 높아지고 이러한 습도는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가 무겁게 됩니다. 이로인해 과거에 다친 부분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오거나 날시가 흐려진다면 습도나 기압이달라지면서 관절통증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럴때는 따뜻한찜질을한다거나 병원에서 물리치료를받는다면 증상이 호전될수있습니다!

    증상이 너무심하다면 집에서 혼자 해결하려고하지마시고 가까운병원에 방문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오면 기압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관절 주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관절 내 조직이 신경을 자극하여 골절 되었던 부위에 통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수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는 기압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기압 변화가 관절 주변 조직의 압력에 영향을 주어 과거 부상이 있었던 부위나 관절 주변이 자극되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 골절이 있던 부위나 관절염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이러한 통증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올때 골절 부위가 욱식 거리는 이유는 기압 과 습도에 의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비가 올 때 기압이 낮아 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의 압력이 증가되게 되고 이로 인해 골절부위 주변조직들이 팽창 하면서 통증을 발생하기도 하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습도의 상승으로 인해 근육이나 인대 등에 더 많은 수분을 머금게 되어 경직의 발생으로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평소 받던 압박보다 약간 줄어들게 됩니다. 억눌려 있던 통증보다 쉽게 느끼게 돼요. 비오기 전에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상 입고난 후 비올때 욱신거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어르신들이 비올 때 아프다고 하는건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기압이 낮아져 관절 내부의 압력으로 인해 손상당헀던 또는 손상된 부위가 압박이 되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골절이 있었던 부위나 관절염이 있는 부위 (예를들어 무릎 또는 발목)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