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관절? 런닝 전 스트레칭하는데 무릎을 허리 높이 쯤 올려서 돌리기 하는데 뚝 소리나요.
런닝 전 스트레칭하는데 무릎을 허리 높이 쯤 올려서
돌리기 하는데 오른쪽다리는 바깥쪽으로 돌릴때
왼쪽다리는 안쪽으로 돌릴때 뚝 소리나요.
이거 치료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을 허리 높이까지 올리고 회전을 하면 오른쪽 다리 바깥쪽에서 뚝 소리가 나고 왼쪽 다리는 안쪽으로 돌릴때 뚝소리가 나고 한다면 소리가 나는 원인으로는 스내핑 힙 증후군 또는 고관절의 마찰음일 가능성이 높으며 크게 외부형 스내핑 힙 및 내부형 스내핑 힙으로 나뉘며 외부형 같은 경우 허벅지 바깥쪽 근육 장요근 및 장경인대가 엉덩뼈나 대퇴골을 넘으면서 뚝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으며 내부형 스내핑 간은 경우 엉덩이 안쪽의 장요근이 골반뼈를 넘을때 나는 소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소리와 함께 통증이 동반되거나 걸을 때도 자주 뚝뚝 불안정한 느낌이 있거나 움직임에 제한이 있거나 한쪽만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운동할 때 소리 때문에 불편하거나 불안한 경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에서 소리가나는건 관절의 가동범위 제한이나 근육의긴장, 힘줄이나 인대가 마찰되면서 생기는증상일수있는데요 보통은 통증이나 불편감이없다면 큰문제는아닐수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불편감이나 통증이생긴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검사와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칭 시 뚝 하는 뼈소리로 걱정이 되시는 군요.
뼈소리는 인대나 힘줄, 관절이 부딪히며 나는 소리일 수도 있으며 관절낭 안에 있는 기포가 터지며 나는 소리 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없으시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을 들어 골반을 회전할 때 나는 뚝소리는 고관절 내 기포 터짐이나 힘주이 튕기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치료보단 스트레칭 보완과 근력 강화로 관리해도 됩니다. 하지만 소리와 함께 통증, 불안정감, 움직임 제한이 동반되면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소리는 나지만 통증은 없으시다면 양쪽 다리의 근육 차이, 유연성 차이 등등 여러가지로 접근해보면서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거나, 소리가 크게 나거나, 관절이 잘 안움직일때, 열감이 날 때 등 이런 경우라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한번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로, 대개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소리는 보통 관절의 가스가 터지면서 발생하거나, 인대나 힘줄이 뼈의 돌출부를 지나가면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런닝 전 스트레칭 시 무릎을 허리 높이까지 올려 돌릴 때 특정 자세에서 자주 이러한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움직임의 패턴이나 몸의 균형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리와 함께 통증이 있거나, 붓기,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나 부기가 없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트레칭 시에는 무리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몸의 반응을 잘 살피면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시면 보다 안정적으로 관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서 간혹 소리가 나는 것은 움직임으로 인해 관절 사이에 존재하던 기포가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을 동반하지 않거나 소리가 자주 발생하고 마찰감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