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를 받기 시작한건, 언제가 시초였나요?
음식의 배달료를 받기 시작한건, 언제가 시작이었나요? 원래 무료 배달이 원칙이었고, 특정 포장을 요구하는 경우 배달료가 있었던건가요? 배달료의 의미와 왜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배달료가 만들어진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 판단으로는 각 업체가 직접 배달을 하지 않고 배달대행이라는 업종이 생겨나면서부터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식당에서 직접 전단지를 돌리고 오토바이와 배달원을 고용하여 직접배달을 하는 방식이였기에 배달료라는 개념이 없었지만 지금은 배민이나 쿠팡잇츠처럼 전문 음식배달앱을 통해 입점된 음식점과 고객을 이어주는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부수적으로 배달대행이라는 업종이 생겨났고 그에 따라 배달료를 받는게 일반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도 예전처럼 스티커나 전단지를 보고 배달을 시키지 않고 어플을 통해 배달을 주문하는게 일반적이고, 식당들도 배달원에 대한 인건비나 운영비를 줄일수 있기에 해당 방식을 더 선호하게 되었고 시기적으로도 코로나로 인해 배달음식의 시장이 커지면서 이러한 방식이 확대, 안정화된게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과거에는 중국집, 치킨 집등의 배달료는 대부분 무료 였으나 2010년 중반 이후 배달 앱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배달료가 등장하기 시작 합니다.
배달 플랫폼들이 중개수수료를 떼어가면서 가게 입장에서는 부담이 커지게 됐고 이에 배달료를 따로 책정하기 시작 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배달 서비스가 확장이 되었고, 배달의 외주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배달료 또한 상승하기 시작 했습니다. 소비자 부담이 커지면서 배달비를 줄이기 위한 포장 할인, 배달비 할인 이벤트 등이 등장하고도 있습니다.
음식의 배달료를 받기 시작한건, 언제가 시작이었나요? 원래 무료 배달이 원칙이었고, 특정 포장을 요구하는 경우 배달료가 있었던건가요? 배달료의 의미와 왜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배달료를 청구하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 사건 이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이때 부터 배달의 민족 등을 통해서 배달료가 부과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배달료는 교친치킨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최저임금은 올라가는데 치킨가격은 인상 실패하고 대신 배달료라는 명목으로 돈 받게 된게 시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상 실패 이후로 그대로 치킨값 동결하고 끝날 수 있었는데, 굳이 배달료가 생긴 이유는 중간 유통상인 배달앱의 등장으로 인해 수수료가 부담되서 손실 보존하려고 생긴거라는 겁니다.
치킨 한마리 팔면 8000원 정도 남았는데 배달앱때문에 5000원 남았다고 합니다
요즘은 배달비때문에 매출이 줄고 있어서 안받는곳도 있고 배달비가 저렴한곳도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원래는 예전에 종이 쿠폰북을 보고 배달을 시키면 매장마다 오토바이 기사가 다 있어서 음식가격외 배달료가 별도 없었습니다. 특히 중화요리의 경우 대부분 배달료가 무료였고 지금도 중화요리의 경우 배달료 무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배민이라는 플랫폼이 생기면서 조금씩 사용자수를 늘리게 되고 2012년 부터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배달료를 받게 되면서 각 영업장등은 배달대행업체를 이용해서 음식+배달수수료로 청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배달료를 받기 시작한 것은 배달의 민족이 시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음식점 마다 배달원을 고용하여 자체 배달을 했지만 어플이 개발되고 나서 배달료를 받기 시작했고 2010년 초 중반에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10년대 이후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우버이츠 등)이 보편화되면서 배달료 개념이 확산되었습니다.
음식점 자체 배달이 아닌 배달 대행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별도의 배달료가부과되기 시작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