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운동중에 심박수가 올라갈 때만 왼쪽 가슴이 조이면서 콕콕 찌르는 통증이 생기고, 등이 약간 아프며, 걷거나 쉬면 호전되는 증상은 단지 근육통일 수 있겠으나, 심장이나 혈관 문제를 꼭 고려해주셔야 하는는 증상입니다.
특히나 운동 시 발생하고 휴식 시 완화되는 양상은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의 전형적인 특징중에 하나이므로, 26세라는 젊은 나이만으로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갈비연골염, 흉근 긴장, 늑간근 손상, 운동 부족 후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 역류성 식도염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폐 질환이나 기흉도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흡연을 하고 계시고 운동 중에만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음 심장 검사가 필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우선 어린은 중단하시는 것이 좋으며, 빠른 걸음 정도의 가벼운 운동만 해주시어, 되도록 순환기내과를 방문해서 심전도,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된다거나 점점 심해지고, 식은땀, 호흡곤란, 메스꺼움, 어지러움, 왼팔이나 턱으로 퍼지는 통증이 동반되실경우 응급실 방문이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설명만으로 심장이나 폐 질환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으나, 운동 시 흉통은 꼭 확인해야하는 증상이므로 검사를 미루지 않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그전까지는 무리한 유산소 운동을 피하시어 금연을 시작하시는 것이 심혈관 건강을 위해 중요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