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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용기있는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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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 과연 언제까지, 어디까지 ?

부동산 시장이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네요.

인구는 줄지만 가구수누 늘어나고 서울은 너무 비싸네요. 똘똘한 한채 계속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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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똘똘한 한채에 대한 수요는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와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비과세 제도 및 서울 인기지역에 대한 수요 증대 등에 기인하는데 사람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지역(직장, 소비,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만족도 제고)을 조성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제재와 1주택자에 대한 혜택을 없애기 전에는 현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현재 시장에서 가격상승 여력이 있는 지역자체가 서울 상급지이고 이러한 지역에 주요 주택들은 고가주택으로 흔히말해 똘똘한 한채라도 볼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가격변화를 고려할때 이미 지방에 대한 투자가능성은 특별한 호재가 없는이상 어려워 졌으며, 서울, 수도권내에서도 지역에 따른 가격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기에 향후 가치상승면에서는 똘똘한 한채의 가격변동성이 곧 시장에 주요한 지표로 인식될 것이고 이는 수요의 집중이 계속될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오르더라도 그 상승폭의 경우는 이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시장내 추세적인 변화(인구감소)등은 어쩔수 없이 나타날 부분이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 똘똘한 1채 프레임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구가 점점 줄어도 지방의 인구가 서울로 이주함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은 점점 집값 상승이 가파르게 상승할 듯 합니다.

    서울과 지방의 초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듯 한데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핵심지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합니다. 다만 양극화가 심해지면 비인기 지역은 약세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입지와 희소성이 장기 가치를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당분간 똘똘한 한채 쏠림 현상은 계속 갈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유는 정부에서는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 다주택자를 규제를 하고 대출에서도 다주택자들을 규제를 하다보니

    결국은 똘똘한 한채를 빼고 매도를 하는 하기 때문에 똘똘한 한채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의 경우 하락을 하게 되고 똘똘한 한채만 가격이 올라가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주택자들을 규제를 하는 한 이러한 현상은 계속 갈 것으로 사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핵심은, "똘똘 한 한 채" 전략이 아직 유효하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희소성이 높고, 수요가 탄탄하며, 현금 흐름 방어까지 가능한'극소수의 주택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무조건 계속 오르는 것이 아니므로, 금리, 세금, 공급과 같은 외부 충격에 항상 변동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양극화가 심화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자리, 학 군, 교통이 우수한 서울 핵심 지역이나 수도권 역세권으로의 인구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신축 아파트 가격 차이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 변동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가능한'입지의 주택들이 상대적으로 견고 하게 버텨내기 때문입니다.

    주택 가격 상승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결국 주택 가격의 상승 여부는 금리, 세금, 대출 규제, 공급량, 인구 변화, 그리고 해당 지역이 '대체 불가능할 정도의'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지에 달려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에 주택 공급이 과도하게 몰릴 경우 전세 가격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똘똘 한 한 채"를 고르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도심 접근성이 좋고 환승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하며, 1000세대 이상의 브랜드 대 단지 이면서, 학 군 이나 직주 근접과 같이 수요가 탄탄한 곳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향후 3년 내 입주 물량이나 재건축 변수와 같은 잠재적 리스크를 반드시 점검하시고, 금리 인상에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지금 계획을 철저히 세우시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전략이 언제까지 유효할지 살펴보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금리가 안정 화 되면 핵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기 적으로는 공급량에 따라 지역 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는 전체 인구는 감소하더라도 수도권 핵심 지역의 수요는 꾸준히 유질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입지가 좋지 않은 노후 단지는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분께 몇 가지 제안을 드리면, 만약 이미 청약 계약금을 납부하신 곳이 있다면, 앞으로 3 년 간의 입주 물량, 전세 수급 상황, 그리고 확정된 교통 계획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택 구매 전에는 금리가 1%p 정도 상승하더라도 월 상환 액과 세금, 관리비를 모두 감당할 수 있는지 반드시 따져 보셔야 합니다. '한 채 집중' 전략을 택하신다면, 핵심 역세권, 대 단지, 중소형 평 형 위주로 보시고, 조 망 권이나 층 수 같은 희소성까지 갖춘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똘똘 한 한 채"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진정으로 똘똘 한 주택'"만이 그 가치를 보전하거나 상승 시킬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을 현재 관통하는 키워드는 양극화 입니다.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지만, 1인가구, 가족의 소형화에 힘입어 가구 수는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이나 핵심 수도권 집값은 계속오르고요, 지방의 금액은 계속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현상이 무한정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금리, 경기 흐름, 정부 규제, 공급 물량 같은 변수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일부 인기 지역 아파트는 이미 가격 부담이 크기 때문에, 매수 수요가 줄어드는 시점에는 하락이나 정체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지역적 메리트가 큰 곳에서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질문하신 "계속 오를까?"에 대한 답변은 그렇다 입니다.

    하지만 금리 환경과 공급 계획, 경기 사이클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