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유난히노는꽃등심
점심도시락 추천 드립니다!!!!!
도시락을 싸야하는데 혹시 쉬지는 않을까 싶어서 반찬이 고민이 됩니다. 주먹밥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먹기에 좋은 반찬 다들 뭘 드시고 계신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점심도시락으로 매일 주먹밥만 드시느라 물리셨군요..! 반찬이 쉴까 봐 염려되신다면 수분이 적고 짭짤하게 조리된 마른반찬과 조림류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 마른반찬: 진미채 볶음, 잔멸치 볶음, 건새우 볶음같은 마른반찬은 수분기가 거의 없어서 실온에 두어도 쉽게 상하지는 않으며 달콤짭짤한 맛 덕분에 밥도둑 역할을 해준답니다.
2 ) 조림반찬: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에 푹 끓여낸 메추리알 장조림이나 돼지고기 장조림도 보존성이 뛰어나고 단백질을 든든하게 채워주어서 제격이랍니다.
3 ) 야채반찬: 야채반찬이 필요하시다면 수분이 많이 나오는 나물 무침류 대신, 간장에 오랜시간 졸여낸 우엉조림이나, 연근 조림, 아니면 매콤하면서 오독오독한 무말랭이 무침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4 ) 장아찌류: 깻잎장아찌나 마늘쫑 장아찌같은 절임류도 괜찮은 반찬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5 ) 계란말이, 소시지야채볶음: 계란말이나 소시지야채볶음을 싸가실 때는 속까지 완전하게 익히시는 것이 중요하고, 조리시 매실액이나 식초를 한 방울 정도 첨가하면 살균 효과가 있어서 쉬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포장 TIP : 도시락을 싸실 때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밥과 반찬을 조리한 후 열기가 완전하게 식은상태에서 뚜껑을 덮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뜨거울 때 뚜껑을 닫으면 내부에 수증기가 맺혀서 음식이 상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수분으 최소화한 볶음과 조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시어, 완전하게 식혀서 담는 원칙을 지키신다면, 상항 걱정 없이 매일 다채롭고 든든한 점심을 드실 수 있겠습니다.
위에 메뉴를 고려하셔서,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 꾸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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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도시락을 매일 싸다보면 맛도 중요하지만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큰 편인데요,
특히 여름철에는 비교적 보관이 편하고, 먹기 직전까지 상태가 잘 유지되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말이, 소고기나 돼지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어묵볶음, 두부조림, 진미채볶음, 볶은김치 등을 돌려가며 활용하면 좋은데요, 수분이 많은 음식보다는 조리 후 물기가 적은 반찬이 도시락으로 담기에도 편하고, 채소반찬도 여름에는 나물 종류는 상하기 쉽기 때문에 당근볶음이나 애호박볶음, 볶은 버섯 같은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른 반찬 종류로 명엽채볶음, 진미채볶음, 멸치볶음, 건새우볶음 같은 종류를 번갈아 가며 활용하면 좋은데, 한번 만들어두면 보관이 비교적 오래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하기 좋고 땅콩이나 호두같은 견과류를 더해도 맛이 더 좋습니다. 마른 반찬 한 종류와 볶은김치나 일반 김치는 고정으로 두고, 장조림이나 참치계란전, 불고기, 제육볶음 같은 메뉴를 단백질 반찬으로 추가하면 간단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도시락 드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