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가 정상이어도 복숭아뼈 바로 위쪽이 2주째 눌려있다면 충분히 아플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주로 뼈와 관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다 보니 인대나 힘줄 같은 연부조직의 상태를 확인하기는 어려우며 발목 외상에서 골절이 없더라도 인대나 힘줄의 손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복숭아뼈 위쪽이라면 위치에 따라 여러 구조물이 지나가며 바깥쪽이라면 비골근의 힘줄이나 상부 비골지대 조금 앞쪽이라면 전거비인대 주변 더 위쪽이라면 경비인대 등을 생각해볼 수 있으며 직접 부딪힌 충격 때문에 피하조직이나 골막에 멍이 든 상태만으로 2~4주 정도 눌렀을 때 통증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초음파를 통해서도 확인을 할 수 있으며 특히 피부 가까이에 있는 힘줄이나 인대 혈종 및 부종등을 확일할 수 있으며 움직이면서 힘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 동적으로 호가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발목의 여러 인대나 깊은 구조 골수 부종이나 미세골절까지 종합적으로 확인을 위해서는 MRI를 찍어보시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처럼 붓기는 없어졌고 걷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일단 경과 상태 지켜보시다가 만약에 통증이나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