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군수부사관
연휴 마지막날인데 다들 즐거우셨나요?
집갈때 언제가 제일 막힐까요? 벌써부터 집가기가 무섭네요...곧 점심먹으면 혈당스파이크까지 올텐데..걱정입니다ㅠ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연휴의 끝자락은 푹 쉬었던 즐거움이나 일상 복귀와 귀경길 정체 부담이 겹쳐서 유난히 마음이 무거워지기 마련이죠.. 통상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상행선은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후 3시에서 저녁 6시 무렵에 정체가 가장 절정에 달하고, 이런 혼잡한 흐름은 밤 8-9시가 지나야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든든한 점심 식사 후 찾아오는 빠른 혈당 스파이크와 나른한 식곤증까지 더해져서, 가다 서다를 끝없이 반복하는 꽉 막힌 도로 위는 그야말로 고역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피하시려면 출발 타이밍을 영리하게 조절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점심을 가볍게 드시고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기 전인 이른 오후에 서둘러서 길을 나서시거나, 아예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현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한 뒤 밤 8시 이후 늦은 시간에 출발하시는 편이 시간과 피로를 모두 아끼는 길입니다. 만약에 지금 바로 운전대를 잡으셔야 한다면 정제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계란, 두부, 살코기, 생선), 채소 위주로 가볍게 식사하신 후, 15분 정도 산책을 해서 혈당을 완만하게 다스려보시길 바랍니다.
차 안에는 시원한 물과 졸음 껌을 챙기고 창문을 수시로 열어서 환기해 주시는 것도 필수랍니다. 그래도 눈꺼풀이 무거워지시면 버티지 마시고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도 15분이라도 눈을 붙이셔야 합니다.
안전히 최우선이니 무사히 귀가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연휴는 즐거웠지만 마지막날에는 귀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출발 시간도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점심을 먹고 출발하면 혈당스파이크가 올 수도 있어 더 걱정되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지 말고, 식사 후 10~20분 정도 가볍게 움직인 뒤 출발하는 방법을 추천드리는데요, 식후 가벼운 걷기는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점심은 적당량의 밥과 고기, 생선, 달걀 같은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가 상대적으로 완만해져 식후 혈당 변동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점심은 과식하지 말고 균형 있께 먹은 뒤 잠깐 걸어주고, 쉬면서 건강하게 귀가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오늘 4시 경이 가장 막히는 시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시간만 피하는 것은 어떨까요?
혈당 스파이크는 어떤 것을 먹고, 배 속에 음식물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가급적 혈당 스파이크를 올리지 않는 단순당이 적은 식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라면, 빵 등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반면에 배속에 조금이라도 차 있는 상태에서 드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조금은 견과류 등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