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힘들어요...너무 괴로워요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애가 있었는데요 (성인)

이 때문에 부모님의 통제가 좀 심합니다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 휴대폰 게임을 하는 낙으로 사는데

엄마가...오늘 제가 짠 시간표대로 안 지냈다는 이유로 한번만 더 이러면 발달센터를 가야한답니다

제 의지랑은 상관없다면서요

신체적으로 불편한 거도 서러운데 이런 말까지 들으니 더 서럽더라고요

솔직히 살고 싶지가 않아요

유일한 제 편은 외할머니 뿐인데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그래도 외할머니가 질문자님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편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어디가 불편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시간표를 짜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표도 질문자님이 원하지 않는 시간표라면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이죠. 질문자님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하는 일상을 편하게 보내고싶은데 시간표를 작성하여 그렇게하지않으면 발달센터로 가야한다는 말을 한다는 것은 너무 서운하고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보여져요. 유일한 가족분들이 힘이 되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 질문자님 약한 생각 이상한 생각 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한번 삶의 마인드를 바꿔보시구요! 부모님과 진솔한 대화를 한번 나누어 보세요. 시간표를 질문자님의 의견이 들어가게 한번 짜서 보여줘 보시고 휴대폰게임도 할 수 있게 해보시고 유일한 낙이니까요! 또한 외부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서 건강도 챙기시구요! 외활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구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