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5개월 엄마 아빠 물 안하는 아기 괜찮나요..?
15개월 들어선 아기 엄마 입니다 대근육 소근육 인지 발달은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언어발달이 또래 아이들보다 느린것같아 걱정입니다 옹알이는 많이 하는편이고 사물 가르키면서 어! 라는 표현을 많이하고 정말 필요할때 맘마 물 정도만 가끔 합니다
엄마 아빠는 입모양으로만 따라하고 도통
말을 안하는데요 괜찮은건가요 ..??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부분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언어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15개월 아이가 엄마,아빠, 물 이라는 두 단어를 말할 수 있어야 하며 세단어를 말할 수 있어야 하는 시기 입니다.
아이가 언어의 지연을 보이는 이유는 말이 트이는 시기에 적절한 언어자극을 제공해 주지 않아서 입니다.
아이의 언어자극 방법으로는 책을 많이 읽어주기,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입니다.
또한 단어카드 및 실물 모형을 제시하여 아이에게 단어를 말하여주고 아이가 따라 말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구요.
바깥놀이를 나가면 사물을 보고 사물의 단어를 말하여주고 아이가 따라 말해 볼 수 있도록 언어지도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언어가 만4세가 되어도 나아지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언어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지, 따라하려는 시도를 하는지 지켜봐 주세요
상황 상 약간 느린 것 같습니다만 또래 아이들 보다 단어 수가 적더라도 언어 발달이 계속 진행 중인 것 처럼 보입니다.
계속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주시고, 언어 발달을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5개월 아기에게서 보여지는 언어 발달 차이는 흔한 일이에요. 옹알이를 자주 하고 사물을 가리키면서 “어!”라고 표현하며, "맘마"와 "물" 같은 단어를 가끔 사용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엄마"와 "아빠"의 입 모양을 따라 하는 것도 언어를 배우는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보입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를 수 있고, 특히 대근육이나 소근육 발달에 더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은 언어가 조금 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기가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있다면 언어 발달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소아과 의사나 언어치료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현재 아기의 언어 발달이 또래 수준과 비교해 적절한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