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남자아이 요산수치6.6 병원을 어디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중2 남자아이 인데 손가락 골절로 핀박는 수술후 한 20일 지나서 피검사를 했는데 요산수치가 6.6이라고 정형외과에서 통풍 가능성을 얘기하십니다. 평소에 아픈곳은 없습니다.
애는 참고로 키172 몸무게61kg정도로 비만은 아닙니다.
중2가 요산수치 6.6이면 높은거라고 하십니다.
병원을 어디로 가서 진료를 해야하나요?
전문가 선생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산수치가 높아 걱정이 많으시군요.
류마티스내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산수치가 높은상태라면 소아청소년과나 류마티스내과로 방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증상이없다고하더라도 식습관을 바꾸고 추가적인 검사를받아보는것이 좋으니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의 요산 수치가 6.6이고 성인 기중 정상 수치에 가까운 수준이라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적절한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원 같은 경우 소아청소년과 또는 가정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추적검사를 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교정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 음료나 고기 내장류 및 몇리 등푸른 생선은 섭취를 줄여 주시고 또한 과일주스나 탄산음료 또한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과체중이라면 체중 감량 및 과격한 운동 보다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산 수치 6.6은 소아청소년에겐 다소 높은 편이지만 통풍 진단은 신중해야 합니다. 통증 등 증상이 없다면 일시적 상승일 수 있어 경과 관찰이 우선입니다.
소아 내분비나 소아청소년과 필요시 류마티스 내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수분섭취, 약물 영향 등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로썬 내과 또는 류마티스 내과를 내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통풍 치료에 앞서 정형외과에서 피검사를 하셨다면 피검사 결과지를 들고가시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자녀분같은 경우는 비만이 아니지만 비만이 아니더라도 통풍은 생길 수 있습니다.
퓨린이 고함량된 음식은 최대한 섭취를 줄이시고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강도의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 꾸준히 관리를 하신다면 충분히 치료적으로 호전이 가능할수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단순 요산수치만 높다고 해서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연구마다 차이가 있지만 높은 요산수치를 가진 사람의 3~10% 정도가 통풍 발작이 생기는걸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요산수치만 높다고 통풍이라고 진단하는건 적절하지 않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풍 발작 (관절에 통풍결절 발생으로 인한 관절 통증) 없이 요산수치가 높은것만으로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요산수치가 10을 넘어간다면 혹시나 다른 질병에 의해서 요산이 높아지는지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겠지만 6.6 정도면 감염, 탈수, 격렬한 운동, 일부 약물(예: 이뇨제) 등으로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겟습니다.
만약 진료를 원하신다면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보시는게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산 수치 6.6은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 기준으로도 경계 수준에 해당합니다. 특히 소아나 청소년에게서는 비교적 드문 수치이기 때문에, 단순히 검사 수치만으로 통풍을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요산 수치는 수술 후 회복 중이거나, 일시적인 탈수,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나 특정한 약물 복용 등으로도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내분비내과나 소아청소년과와 같은 진료과를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육류나 단 음료 섭취를 줄이며 식단 조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단 한 번의 수치로 크게 걱정하기보다, 반복 검사나 추가 평가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