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베프와의 절교 후에 다시 화해를 하고 싶은 마음을 글로 적어주셨네요. 8년동안 친구와 친하게 지내온 사이인데 손절을 한 상황이라면 어떤 사연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 사이가 나빠진 사연을 알 수는 없겠지만 질문자님은 화해를 하고 싶다는 거겠죠. 하지만 그 멀어진 사연이 친구에게 엄청난 아픔과 손절 할 만큼의 실망을 가져왔다면 다시 화해를 하는 건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편지도 무시 한다면 직접 대면해서 한번 대화를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친구가 대화에 응하고 솔직한 서로의 마음을 한번 얘기해보시고 사과의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하지만 직접 만나는 것도 거부한다면 그냥 이제는 아예 남남이 될 수 밖에 없겠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같은 아파트에 산다면 그 친구의 집 쪽에서 친구를 기다렸다가 진심으로 사과를 해보시고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것도 거부한다면 이제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