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소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방법일까요 아니면 잔류 농약 때문에 더 위험할까요? 더 맛있게 잘먹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과일을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소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방법일까요 아니면 잔류 농약 때문에 더 위험할까요? 더 맛있게 잘먹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과일이든 농산물이던, 농약 규정이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정부에서 말한 농약외에 다른 농약은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하더라도 0가 나올정도로 남아야합니다.

    즉, 농약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재배가 됩니다.

    따라서 껍질재로 제대로 씻는다면 (흙등 제거) 먹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껍질에 과육에는 없는 다른 영양소가 많아서 오히려 좋습니다.

    다만, 껍질을 먹는 것은 질김과 잔류껍질 등으로 인해 맛이 조금 없다는 것이 흠입니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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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과일을 껍질째 먹을지 깎아 먹을지 고민하시는 것은 정말 자연스러운 마음이랍니다. 영양소 섭취를 위해서는 껍질째 드시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사과의 퀘르세틴이나 포도의 레스베라트롤같은 강한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의 대부분이 껍질과 그 바로 아래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껍질을 깎아내고 드시는 것은 과일의 포인트 영양소를 절반 이상 버리는 것과 다름없답니다. 잔류 농약 때문에 망설여지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그러나 유통되는 과일의 잔류 농약은 껍질 겉면에 묻어 있어서, 올바른 세척만으로도 충분히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겠습니다.

    맑은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뽀득뽀득 문질러 씻어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식초, 베이킹소다를 활용하시면 한층 더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농약 잔류 기준도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가 되므로 세척만 꼼꼼히 하신다면 건강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랍니다.

    껍질의 질긴 식감이 부담스러워 맛이 덜하다면 섭취 방법을 조금만 더 바꿔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사과나 배는 껍질째 칩처럼 아주 얇게 슬라이스해서 드시면 거친 식감은 사라지고 오히려 껍질의 향긋함과 아삭함이 맛을 살려주게 된답니다. 그리고 믹서기에 통째로 갈아서 스무디로 즐기시면 이물감 없이 부드럽고 달콤하게 섭취하실 수 있겠습니다.

    깨끗한 세척으로 안심하고 껍질째 드시는 습관을 통해서 과일 본연의 깊은 맛과 풍성한 영양울 모두 완벽하게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과일을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잔류 농약과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 때문에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 껍질의 풍부한 영양소: 사과, 포도, 토마토 등의 껍질에는 식이섬유를 비록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같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알맹이보다 훨씬 많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껍질째 먹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항산화 효과와 장 건강을 챙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잔류 농약 걱정과 안전한 세척: 현대의 농산물은 출하 전 잔류 농약 허용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므로 껍질에 남은 양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잔류 농약은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거나 베이킹소다, 식초를 활용하여 씻어내면 대부분 제거되므로, 올바르게 세척한다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