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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자비로운천산갑12
자비로운천산갑12

자기전에 소변을 보고 자는데 새벽에 소변 본다고잠이 깨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어요

자기전에 소변을 보고 자는데 새벽에 소변 본다고잠이 깨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걱정이 됩냐다

그리고 변 볼때 힘주면.성기에는 정액 같은 게 자주 나와요

저희 부모님도 전립선 비대증이 있어고 마지막에 전립선 암 판정도 받았어요

병원에 가 봐야 되겠조 참고로 저는 올해 만51살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구체적인 상태 평가 및 감별이 가능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소견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걱정되는 보다 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정밀 검사를 통해서 파악해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 말씀하신 증상은 51세 남성에서 전립선 질환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잠들기 전 배뇨를 했는데도 새벽에 소변 때문에 잠이 깨는 증상은 야간뇨에 해당합니다. 50대 이후 새로 발생한 야간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전립선 비대증입니다. 전립선이 커지면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소량의 소변에도 요의가 쉽게 생기고, 밤에 더 두드러집니다. 단순 노화 외에도 당뇨, 수면무호흡, 과도한 저녁 수분 섭취가 원인이 될 수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전립선 원인을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둘째, 대변 볼 때 힘을 주면 성기에서 정액처럼 나오는 분비물은 병적 사정이라기보다는 전립선액 또는 정낭 분비물이 배출되는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이 커져 있거나 만성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복압이 올라가면 이러한 분비물이 요도를 통해 나올 수 있습니다. 통증, 혈액이 섞인 분비물, 악취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급한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셋째, 가족력은 중요합니다. 직계가족, 특히 부친에게 전립선암 병력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 위험도가 일반인보다 높습니다. 다만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원인이 다른 질환이며, 비대증이 암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현재 연령과 증상을 고려하면 선별검사는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외래에서 전립선특이항원 검사, 소변검사, 직장수지검사, 필요 시 전립선 초음파로 비교적 간단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조기 평가가 향후 치료 선택과 예후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한번 정도 밤에 소변을 보는 것은 정상 범위기는 합니다. 50세부터는 전립선 비대증도 의심을 해보기는 해서 비뇨의학과에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